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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레버리지` 영민을 속이기 위해 재벌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5 08:18: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 극본 민지형, 연출 남기훈)’ 3,4회에서 나별(김새론 분)은 주식투자 사기꾼 민영민(박은석 분)을 대상으로 한 사기 작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민을 속이기 위해 재벌가 막내딸로 위장했다.


승마장에서 넘어지는 영민을 구해내며 본격 등판한 그는 청순함 가득한 비주얼과 말투로 변신, 평소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측불허 캐릭터의 감정과 행동의 기복을 탁월한 완급 조절로 능숙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캐릭터의 개성을 돋보이는 내공있는 연기력은 에피소드를 보다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게 리드하며 재미와 긴장을 다 잡은 활약을 완성시켰다.


그러면서도 나별은 자신의 역할에 있어 진지하고 프로답게 임했다.


영민을 꼼꼼히 분석하는 것은 물론, 향도 데이트와 승마장을 오가며 순발력을 톡톡히 발휘, 그의 신뢰와 투자를 얻어내게끔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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