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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슈돌' 강원도 양구 여행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5 09:20: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0회는 ‘300만큼 사랑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회차는 300회 동안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슈돌’만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회차였다.


경민 아빠와 라라자매 라원, 라임이는 대한민국의 배꼽 강원도 양구 여행을 즐겼다.


내비게이션에도 나오지 않는 자연의 보고 두타연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산양 친구도 만났다.


이들은 자연을 입으로도 느낄 수 있는 시래기 정식으로 허기를 달랬다.


어려서 이유식만 먹던 라임이는 처음으로 어른 음식인 숭늉을 먹으며 만족감을 표했고, 이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본 이영자는 벤틀리가 귀여운지 계속해서 말을 걸었고 벤틀리가 떡을 쥐려다 말자 "애간장을 녹이네. 밀당을 알아"라고 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티저 촬영을 위해 만난 윌벤져스와 이영자는 상상 그 이상의 케미로 쉴 새 없는 웃음을 만들었다.


음식 앞에 마주 앉은 영자 이모와 벤틀리는 음식을 계속해서 주고받으며 먹방계의 진수를 보여줬다.


개인기를 따라하는 윌리엄에게 이영자가 떡 꽃을 선물하자 벤틀리의 눈이 동그래지며 윌리엄의 떡을 뺏으려 했다.


이를 보고 샘 해밍턴은 벤틀리에게 먹는 소리를 내보라고 요구했고 벤틀리는 '츄르릅'이라고 소리를 내며 귀여움을 남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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