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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계속된 폭설로 도내 곳곳에서 사고와 고립사고 계속돼

벌써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 폭설과 한파로 도내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5일 밤에는 해태동산 도로 결빙으로 인해 3중 추돌사고가 발생, 인근에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남원 수망리내 하우스가 폭설로 붕괴해 16동이 전파했다.




그 외 도내 곳곳에서 폭설과 한파로 인해 화재 등의 사고가 잇따라 소방구조대 출동횟수가 72건에 달했으며, 경상자 58명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제주공항에는 164명의 체류객이 제주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제주도에서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제설장비를 보완하기 위해 읍면동 직원 및 지역자율방재단, 마을회 등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관내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광객 수송을 위해 심야시간 공항 내 택시 운행에 대해 택시조합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6일 오전에도 제주 지역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리는 등 많은 눈이 내리고 있으며, 기온 역시 영하권을 기록하고 있어 이번 사태가 쉽사리 해결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에서는 동서광로와 노형로 등 도심지를 중심으로 도로 제설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나, 제설차량이 미치지 못하는 이면도로의 결빙과 지리와 운전에 익숙치 못한 관광객들의 렌터카까지 몰려들며 크고 작은 사고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관계자는 "현재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제설작업에 투입하고 있으나, 도내 곳곳에 도로가 결빙된 곳이 많아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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