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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화단형 중앙분리대 철제로 교체, 미관보다는 안전

중앙선 침범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자 제주지방경찰청이 화단형 중앙분리대를 철제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안덕면 중산간서로에서 발생한 중앙선 침범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고원인을 분석하는 한편 중앙분리대 개선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이번 사고는 15일 밤 9시경 음주운전차량이 화단형 중앙분리대를 넘어가며 마주오던 택시와 충돌, 택시 동승자가 사망한 바 있다.


해당 장소에서는 지난 2015년에도 렌터카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해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시내권을 중심으로 철제 중앙분리대가 설치되면서 중앙선 침범에 의한 사망사고가 2014년 12명에서 2015년 5명으로 감소하는 등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제주지방경찰청은 설명했다.



다만 차량의 속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평화로와 번영로, 중산간도로 일부 구간에 화단형 중앙분리대가 남아 있어 자칫 사망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제주지방경찰청 측은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철제형으로 교체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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