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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눈은 멈췄지만 추위는 계속, 도로결빙으로 출근길 불편

지난 주말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설은 7일 오전 대부분 지역에서 그쳤지만 영하권의 강추위가 계속되며 대부분의 도로가 얼어붙었다.


기상청은 7일 오전 4시 30분 제주산간을 제외한 지역에 대해 기상특보를 해제한 데 이어 산간 지방 역시 오전 8시 모든 기상특보를 해제했다.


7일 오전 7시 기준 적설량은 어리목 99.5㎝, 아라 52.1cm, 유수암 25.7cm, 제주 14.3cm, 성산 22.5cm, 추자 1.7cm를 기록했다.



눈은 그쳤지만 도민들의 불편은 계속되고 있다.


7일 오전 9시 현재 비교적 적설량이 낮은 서부 지역의 평화로가 정상 통행되고 있으나 1100도로와 5.16도로가 닷새째 전면 통제되고 있는 것을 비롯, 대부분의 도로가 통제, 또는 체인착용이 필요한 상태다.


그 외 중산간 지역의 도로 역시 대부분 체인착용이 필요하며, 비교적 제설작업이 꾸준히 진행된 시내 주요도로에서도 이면도로와 골목길, 회전교차로 등에서 결빙된 구간이 많은 상황이다.



농작물 피해도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수망리 하우스 16동이 전파된 데 이어, 의귀리 하우스 17동과 한남리 하우스 12동이 전파되었으며, 용담2동 내 한 양봉장도 폭설로 피해를 입었다.


이에 제주도에서는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서는 한편 임시 전세버스를 투입해 출근길 시민들의 발걸음을 돕고 있으나 사태를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 오늘까지 도민들의 불편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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