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개그맨 황기순(사진)이 직장인을 대상으로 희망 강연에 나선다. 5일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개그맨 황기순이 이달 말께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되는 기업 행사에서 이 업체 임직원 대상으로 초청 강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기순은 이날 강연에서 희극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승승장구하던 시절에 잘못된 도박의 길로 들어서 스스로 쌓았던 명성을 무너뜨리게 됐던 지난날을 진솔한 이야기로 들려줄 예정이다. 또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한 희망을 안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묵묵히 나눔과 봉사 활동으로 자신을 채찍질했던 값진 경험에 대해서도 전한다. 특히 그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직장인들에게 행복한 희망의 미래를 위해 과거의 집착보다는 자기 자리에서 한 분 팔지 말고 성실하게 현재에 집중하고 목표를 향해 노력할 것을 독려할 예정이다. 황기순은 현재 그의 진정성을 알아봐 준 대중들로부터 ‘기부천사’, ‘나눔천사’, ‘희망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인생 2막의 화단을 기름지게 가꾸어 나가고 있다. 한편 황기순은 현재 KBS ‘아침마당’에 고정 출연 중이며,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희망 강연’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고미술 감정 프로그램 ‘진품명품’이 새해 첫 방송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지난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신년 특집으로 시간대를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30분으로 이동 편성돼 방송된 KBS ‘TV쇼 진품명품’(MC 강승화, 이하 진품명품)의 전국 13개 지역 가구 시청률은 4.6%를 기록, 전주(4.1%) 대비 0.5 퍼센트포인트(%P)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 3사(KBS2, MBC, SBS)의 시청률보다 앞서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쇼감정단 3인으로 80~90년대를 주름잡은 최고의 개그맨 황기순과 KBS 공채 7기 개그우먼, 리포터의 여왕으로 ‘진품명품’ 출장감정 MC로도 활약한 전효실, KBS 공채 개그맨 9기로 영어영문학사, 상담코칭학석사, 문화심리사회학박사인 권영찬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 쇼감정단은 남다른 ‘케미’만큼이나 치열한 장원 경쟁으로 안방극장을 달궈냈다. 박학다식한 권영찬이 선두를 달리는가 했지만, 전효실과 황기순이 추격해오며 격차를 좁히더니 공동장원까지 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3년 첫 번째 의뢰품으로는 새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진품명품’이 새해 첫 방송의 문을 개그맨 3인방과 함께 연다. 개그맨 권영찬과 황기순, 전효실은 내년 1월 1일 방송되는 KBS ‘TV쇼 진품명품’(MC 강승화, 이하 ‘진품명품’)에 판정단으로 출연한다.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혀 있던 진품, 명품을 발굴해 배우는 즐거움과 깨닫는 기쁨을 얻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고미술 감정 프로그램이다. 이들 개그맨 3인방은 2023년 계묘년을 새롭게 맞아 방송되는 ‘진품명품’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 뿐만 아니라 우리 고미술품을 대하는 진지함으로 새해 첫 날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권영찬은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아 한국연예인자살예방상담소를 운영하며, 위기에 처한 연예인들의 극단적 선택 예방을 위한 다양한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강연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그는 내년 1월 중순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열리는 한 중소기업 시상식에 참석해 '2023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황기순은 현재 KBS ‘아침마당’에 고정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장애인 휠체어 지원사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겸 사업가 황기순이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도전한다. 황기순은 전문 쇼호스트, 개그맨, 아나운서, 탤런트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황패밀리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대표 황기순)를 설립해, 지난 1일 서울 금천구 현대지식산업센터 내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개관식을 진행했다. 황기순 대표는 “개그맨으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능 프로그램의 재미와 홈쇼핑의 편리함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가수 남진을 비롯해 김정렬, 이봉원, 이휘재, 홍록기 등 많은 연예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또한 신동엽, 김구라, 서경석, 박나래, 이진호, 이용진 등이 축하영상을 보내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황패밀리 측은 “총 세 개의 스튜디오가 마련돼 언제든 실시간 방송이 가능하고, 라이브 방송에 최적화된 최신 장비와 인력을 갖춰 놓아 소비자와 안정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이봉원티비’의 녹화를 진행하는 등 스튜디오 대여 사업도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의 커머스 시장의 편의성에 만족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