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꿈비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42분 기준 꿈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50%(760원) 상승한 1만7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상장한 꿈비는 10일까지 '따상상'을 기록했었다. 앞서 지난달 26∼27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총 1590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547.13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4000∼4500원) 상단을 웃도는 5000원으로 확정했다. 이후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1772.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증거금은 2조2157억원을 모았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출원·등록한 특허와 디자인권은 388건이며 누적 구매 고객 수는 80만명이다.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9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이었으며, 지난해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207억원, 영업이익은 15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유아 가구 전문기업 꿈비는 지난 2014년 설립됐다. 유·아동에 최적화된 마케팅 능력을 기반으로 유아용 놀이방 매트와 침구류, 원목 가구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꿈비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꿈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00%(1만6900원) 상승한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꿈비가 올해 첫 '따상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 2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성공했다.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238%다. 꿈비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된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경쟁률 1772대 1을 기록, 증거금 2조2157억원을 모았다. 앞서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15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희망 공모가(4000~4500원) 상단을 넘어선 5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한편 꿈비는 지난 2014년 설립된 유아 가구 전문기업이다. 유·아동에 최적화된 마케팅 능력을 기반으로 유아용 놀이방 매트와 침구류, 원목 가구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꿈비 주가가 코스닥시장 입성 첫 날부터 상한가다. 9일 오전 9시 20분 기준 꿈비 주가는 시초가(1만원)보다 3천원(30.00%) 오른 1만3천원을 기록하고 있다. 꿈비의 시초가는 공모가 5천원의 두 배인 1만원에 형성됐다. 꿈비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된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경쟁률 1772대 1을 기록했다. 지난달 26~27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154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공모가 희망밴드(4천원~4천500원) 상단을 초과한 5천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한편 2014년 설립된 꿈비는 유·아동에 최적화된 마케팅 능력을 기반으로 유아용 놀이방 매트와 침구류, 원목 가구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