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코미디 영화 ‘에반 올마이티’에서 주인공 에반은 신에게 세상을 바꿀 기회를 달라고 신께 기도하고 방주(ARK)를 만들라는 계시를 받게된다. 갑작스런 계시를 무시하지만 점점 상황은 에반으로 하여금 방주를 만들 수 밖에 없게끔 만든다. 우여곡절 끝에 방주를 완성하고 방주 덕분에 재난을 무사히 넘기게 된 에반은 신에게 방주를 만들게 한 이유를 묻자 신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임의의 작은 친절(Act of Random Kindness)’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답한다. 2019년 2월 경 지하철에서 난동을 부리는 취객을 한 청년이 포옹으로 진정시켜 대한민국 국민들을 놀라게 한 일이 있었다. 자그마한 친절이 대응하기 쉽지 않은 상황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일이였다. 이처럼 친절은 그 자체로 우리의 생각보다 강한 영향을 끼친다. 심지어 대상이 아닌 친절을 배푸는 본인도 영향을 받는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400편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친분이 있는 관계 뿐만 아니라 낯선 사람들을 돕는 행동 또한 본인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 공직에 몸담기 전부터 “친절”은 우리의 삶에서 중요시되어왔지만 공직자가 된
내가 공직에 첫발을 내딛을 때도 청렴한 삶의 중요성은 강조되었다.. 20여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청렴의 중요성은 더욱더 강조되어 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의 삶에서의 청렴이 왜 중요할까? 예나 지금이나 계속하여 강조되어 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 삶이 청렴하지 못한다면 신뢰가 무너지는 삶이 아닐까? 우리는 모두가 존경받고 신뢰받는 삶을 살고 싶어할 것이다. 공직생활에 있어서도 존경받고 신뢰받는 생활로 잘하고 싶어한다. 청렴이야말로 만족과 신뢰로 다져지지 않을련지! ‘나’ 스스로 ‘나’ 자신은 청렴한가? 질문을 던져보고 부끄럼없는 진실이 있다면 신뢰로 다져진 청렴한 생활을 하고 있으리라 본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그의 저서 목민심서 청심(淸心)에서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본연의 의무로써 온갖 선정(善政)의 원천이 되고 모든 덕행의 기본이 된다는 뜻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말하였습니다”. ‘청렴(淸廉)의 사전적 의미로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을 말합니다. 청렴은 예나 지금이나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앞으로도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청렴한 생활로 민원인들에게 만족감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생활한다면, 몇 년 남지 않은 공
dedicated 전념을 읽고서 맴도는 생각을 적고자 펜을 들었다. 며칠 전부터 독서동호회 Reader’s leader(리더스리더) 도지사 추천도서 추천 사유를 읽고 책을 사두었지만 바쁜 일이 있어 읽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읽게 되었다. 한 번 읽게 되니 나의 여러 가지 상황과 맞물려져 의외로 책 읽기가 수월해짐을 느낀다. 20대부터 여러 동호회를 겉돌 듯이 해오던 내가 최근 세 가지 동호회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독서동호회, 더 우쿨렐레, 제주수필아카데미 이렇게 세 개의 모임이다. 빠지지 않고 나가야지, 여러 책을 읽어야지, 우쿨렐레 레슨 열심히 받아야지, 연습해야지, 하는 요즈음 나의 속마음을 훤히 알고 있다는 듯 적혀있는 수많은 언어들, 낱말들을 대하다 보니 어느새 몇십 페이지는 금방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한 번 찔러보기식 참여가 아닌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개인적 성장을 바라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본다. 이 책의 저자도 그런 부분을 말하고 있었다. 반복하여 말하고 쉽게 설명이 되어있었지만 핵심을 꿰뚫고 있었고 수긍이 가는 메시지전달을 하고 있었다. 읽다가 생각해보았다.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dedicated전념이라
[TW만평] 1회용품 없는 제주 만든다…'2040 플라스틱 제로섬' 도전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9년 전 대학교를 다닐 때, 학교 과제로 봐야 했던 영화가 있었다. 바로 ‘제주 4.3사건’을 주제로 제작됐던 영화 ‘지슬’이다. 영화의 첫 시작은 한 군인이 방안에 흐트러져 있는 제기들을 넘어가, 널브러져 있는 여인의 시체 옆에 아무렇지 않게 앉는 모습이었다. 그 당시 태연한 군인의 모습을 보며, 나는 공포감을 느꼈다. 4·3사건을 주제로 한 영화를 봤던 그 때로부터 약 10년이 지난 올해, 나는 4·3 희생자 및 유족 보상 지원 업무를 하게 됐다. 올해 4·3특별법이 개정됨에 따라 6월부터 4·3 희생자 보상금 지급이 시작됐다. 4·3 희생자 보상금은 향후 3년 간(2022. 6. 1.~2025. 5. 31.) 희생자로 결정된 순서대로 차수 별로 지급될 예정이다. 올해는 1차 희생자 2,100명에 대한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재 91.6%가 신청을 하였다. 보상금 신청을 받다 보면 희생자나 유족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게 되는데, 계속해서 얘기를 나누다 보면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있다. 그들이 보상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과 더불어, 그들이 그 당시에 보고 들었던 얘기들을 들어주고 반응을 해주는 것을 대상자들이 원한다는 것이다.
친절의 시작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무언가를 구매하려 가게에 가든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가든 점원분들이 건네주는 첫마디인 ‘어서오세요.’ 또는 ‘안녕하세요.’ 등의 인사말은 사소해보이지만 그날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 나는 공무원 시험을 합격하고 처음 실무수습으로 발령받았을 때 걱정을 많이 했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에도 있었지만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적응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내 성격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다. 다행히도 첫 출근 때부터 주위의 주무관님들이 먼저 친절하게 인사도 건내주시고, 업무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을 주셔서 걱정은 금방 사라질수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각자 바쁜업무속에서 실무수습직원을 챙기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많이 고생해주신 것 같아 감사함을 느낀다. 그때 친절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느끼고 스스로 주무관님들처럼 친절을 베풀 수 있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다짐했었다. 하지만 막상 시보가 해제되고 정식 공무원이 된 지금 내가 친절한 공무원이었나를 돌아봤을 때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 아쉽다. 민원인에게는 물론 나를 많이 챙겨주셨던 주위 주무관님들에게도 바쁘다는 핑계로 불친절하게 대했을
임신은 축복의 시작이며, 임산부가 존중받는 사회로 출산과 육아에 어려움이 없도록 임산부의 날’은 모자보건법에 의거 제정된 날로,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이날이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취지로 재정한 날이다. 임산부들이 배려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임산부임을 나타내는 엠블럼을 개발해 국민들이 엠블럼을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엠블럼은 ‘임산부 먼저’라는 문자와 임산부 배려를 뜻하는 ‘배려의 손과 원’을 결합한 형태로, 아이를 가진 뿌듯한 느낌과 당당함을 지닌 임산부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임산부를 위한 임산부 배려석, 줄서기 양보, 직장 내 임산부에게 무리한 근무와 스트레스 금물, 산전휴가 필수 등 임산부가 아이를 가진 뿌듯한 느낌과 당당함을 지닌 임산부를 위한 사회적 정책과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적 노력을 하고 있다. 그로 인한 예비 아빠들의 육아 공부에 적극적이며, 아내와 함께 보건소 임신육아교실 교육과 아이를 맞을 준비를 체험적 배움을 하고 있다. 그 안에 가장 중요한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가족이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보건소
첫인상이란? 첫 인상이란 소통의 시작이라고 하며 일단 형성된 첫인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 서귀포시에서는 도시와 거리를 더 보기좋게, 더 예쁘게 조성하여 편안함을 안겨주는 첫인상을 심어주고자 도시와 거리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사업에 노력하고 있다. 우리시 만의 특색과 아름다운 거리와의 첫인상을 위하여 노후되어 미관을 저해해 왔던 간판을 대상으로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독창적인 간판으로 설치 유도하고자 개소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간판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귀포시의 자연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서귀포다운, 서귀포만의 간판 발굴을 위하여 아름다운 간판상을 공모하여 시상해 오고있다. 또한 우리시 에서는 도시를 더 예쁘게 조성하고자 지역주민 및 자생단체와 함께 계절화 식재를 통한 사시사철 꽃피는 거리를 조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요도로변과 마을안길, 버스승차대 등을 중심으로 수시로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하여 아름답고 편안한 도시미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시와 거리를 새롭게 디자인 한다는 것, 무척이나 어렵고 거리감 느껴지는 단어일 것이다. 하지만 광고주의 이익만 생각하는 크기만 크게 만들어진 간판을 내거는 행위와 지
“아니, 제주도에 논이 있다고? 진짜야?” 서홍동에 논이 있다고 말하면, 열에 아홉은 눈을 휘둥그레 뜨고 되묻기 바쁘다. 제주도는 화산(火山)활동으로 만들어진 섬이라 현무암(玄武巖)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무리 비가 많이 내려도 땅에 물이 오래 고이지 않고 지하로 스며든다. 이러한 지형적 특성 때문에 제주도에서 논농사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굉장히 드문 일이다. 자연스레 호기심이 발동한다. ‘어떻게 현무암 지대에 논이 존재하고 있는 걸까?’ 보통 일반적인 육지의 논은 인위적으로 물을 공급해야 농사가 가능하다. 그러나 제주도의 ‘하논’은 수생분화구를 통해 자연적으로 용천수(涌泉水)가 샘솟고 있어 논농사가 가능하다. 그래서 제주에서 유일하게 논농사를 하는 곳이 바로 이곳 ‘하논’이다. 서홍동과 대륜동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하논’은 ‘넓은 논’이라는 뜻을 지닌 한반도 최대의 마르형(Maar type) 분화구다. ‘하논 분화구’는 약 5만 년 동안의 기후, 지질, 식생 등의 중요한 환경 정보가 담겨있어 생태학적으로 매우 가치가 높은 지역이며, 희귀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지니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렇게 신비롭고 아름다운 제주의 ‘하논’을 알리기 위해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각종 축제들이 본격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우리시에서는 월별 지역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제1차 심의는 지난 7월 15일부터 진행된 제1회 성산조개바당 축제를 필두로 제2차 심의에서는 표선해변 하얀모래축제, 예래생태체험축제 등 4개 축제를 심의했고, 최근 심의에서는 신례1리 메밀꽃축제와 서귀포 은갈치축제를 심의했다. 축제 심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및 「제주특별자치도 재난 및 안전관리 조례」에 의거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게 되는데 축제기간 중 순간 최대 예상 관람객이 1천명 이상이거나, 산, 수면, 폭죽 등 사고위험이 있는 장소 및 재료 사용축제를 대상으로 심의하게 된다. 심의는 축제 운영 조직의 임무 및 화재예방, 인명피해 방지조치,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계획, 비상시 대응요령에 대해서 심의하고 추가적으로 교통주차 분야 및 관람객 안전조치, 전기가스 분야, 위생 및 방역사항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축제개최 1일 전에는 안전관리자문단, 소방서, 전기가스 기관과 현장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매뉴얼을 보면 2005년 10월경 상주시민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