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은 축복의 시작이며, 임산부가 존중받는 사회로 출산과 육아에 어려움이 없도록 임산부의 날’은 모자보건법에 의거 제정된 날로,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이날이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취지로 재정한 날이다.
임산부들이 배려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임산부임을 나타내는 엠블럼을 개발해 국민들이 엠블럼을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엠블럼은 ‘임산부 먼저’라는 문자와 임산부 배려를 뜻하는 ‘배려의 손과 원’을 결합한 형태로, 아이를 가진 뿌듯한 느낌과 당당함을 지닌 임산부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임산부를 위한 임산부 배려석, 줄서기 양보, 직장 내 임산부에게 무리한 근무와 스트레스 금물, 산전휴가 필수 등 임산부가 아이를 가진 뿌듯한 느낌과 당당함을 지닌 임산부를 위한 사회적 정책과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적 노력을 하고 있다.
그로 인한 예비 아빠들의 육아 공부에 적극적이며, 아내와 함께 보건소 임신육아교실 교육과 아이를 맞을 준비를 체험적 배움을 하고 있다.
그 안에 가장 중요한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가족이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최고 맘을 위한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임산부태교음악회’를 개최하며, 임신 등록 예비엄마 에게 ‘임신축하꾸러미’ 드릴 예정이다.
또한 맘 편한 임신 환경조성을 위하여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맘 편한 제주만들기에 출산 가정에 첫째아 40만 원, 둘째아 1000만 원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서귀포 공공산후조리원에서는 출산 후 조리원을 이용하는 임산부에게 최대 70%까지 감면을 하고 산후 건강, 영양, 운동 프로그램으로 가정에서 보다 더 좋은 임산부의 모자건강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이 출생하는 일이 자신의 살아가는 동안에 사회적 참여와 성장에 불편함에 대한 걱정과 임산부의 사회적 차별문화에 건강한 인식변화인 배려로 제주가 변화하고 있으며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위해서는 임산부의 배려는 지역에서 우선이 기반 되는 변화주도적 선도 정책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