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방송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은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판문점 편. 남북의 경계선에 선 '선녀들'은 판문점의 실황을 두 눈으로 목격, 살아있는 역사를 전하며 관심을 모았다. 시즌2에선 100m 앞까지, 지난 방송에선 30m 앞까지. 27일 방송되는 ‘선녀들’ 11회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이진혁, 박연경이 판문점 군사분계선 3cm 앞까지 간다. 멤버들은 진짜 ‘선을 넘는 녀석들’이 된 것일까. 그 도전의 결과가 밝혀질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예고 영상에서는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김민재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2일 김민재가 SNS에 “@wdohwan 월화는 꽃파당 금토는 나의나라”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한 강두가 화제다. 방송에서 박진우는 한 카페에서 김정원과 만났다. 서로 마주 본 두 사람은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단아한 외모와 똑 부러지는 말투의 김정원에게 박정우는 조심스럽게 "직업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원래는 객원 멤버였으며 자두 팬카페에서 그의 여성 팬이 많이 생겨나 팬덤 지분율이 거의 자두와 등등해지면서 이후 정식 멤버로 승격한 뒤 2집부터 4집까지 정식 멤버로 활동했다. 여럿 작품에 출연 했지만 가수 활동 시절 보다는 뚜렷한 연기 활동은 보여주지 못했다. 식사를 마친 뒤, 놀이공원을 방문한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진 모습을 보이며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희철(슈퍼주니어)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4일 김희철(슈퍼주니어)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희철이네신동한PC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Hi", "Princess sindirella"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세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밤 12시 xtvN 최신유행프로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앞에 웃는사람 예원이?ㅎㅎ”, “기대할게요”, “아니 음소거해도 웃겨”, “세영아 너 점점 이뻐진다”, “ㅋㅋㅋ기대됨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함소원의 시부모님은 몸보신을 위해 입구부터 으리으리한 음식점으로 들어갔다. 곳은 하얼빈의 숨겨진 맛집으로 돼지 한 마리의 모든 부위를 맛볼 수 있는 ‘돼지 한 마리’ 맛집이었다. 먼저 진화의 어머니는 아버지의 몸보신을 위해 특별히 하얼빈의 숨겨진 맛집으로 향했다. 입구부터 으리으리한 음식점 내부에는 해산물부터 돼지까지 각종 산해진미가 펼쳐져 있었다. 함소원은 식당에 대해 "돼지 모든 부위로 요리를 만드는 곳이다. 메뉴가 50가지된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꼬막 비빔밥 하나 해 줘. 근데 신입이 주방에 들어오면 이렇게 못하는데 잘한다”라며 칭찬했다. 음식을 맛 본 임창정은 “맛있어. 똑같아”라며 감탄했다. 저녁 어머니는 혜정의 돌잔치를 위한 한국 방문을 앞두고 하얼빈 오랜 단골 미용실을 찾았고 판빙빙 스타일로 해달라고 주문했다. 미용사는 "판빙빙보다 더 예쁘게 해주겠다" "나이가 들수록 예뻐진다"며 달콤한 말들을 쏟아냈고 이를 본 패널들은 "뭘해도 성공할 사람"이라며 감탄했다. 본격적으로 음식을 먹기 시작한 어머니는 한 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전투적으로 먹기 시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이 멤버들의 축하 속에 비연예인 김선영 씨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장면이 공개됐다 '불청' 멤버들은 임재욱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각자 나름대로 준비를 했다. 동네 목욕탕에 방문해 목욕을 하고, 여자 멤버들은 한복을 입었다. 임재욱이 미리 준비해준 리무진 버스를 본 멤버들은 연신 감탄하며 몸을 실었다. 구본승이 “딱 하나, 결혼하니까 이게 좋다 싶은 게 있냐”고 묻자 강수지는 “내 편이 하나 더 생겼다는 걸까. 늘 집에 같이 있으니까. 아빠도 좀 아프셨고, 나도 아팠는데 동반자가 있으니까. 여러분도 50대에 결혼하면 20대 같지는 않다는 거. 굉장히 편안하다고 밝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임재욱의 신부는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춘들은 “너무 예쁘다”라며 칭찬했다. 드디어 결혼식이 시작됐다. 아름다운 신부가 등장하자 청춘들은 뜨거운 박수로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을 빌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결혼 유발자들 특집으로 출연했다. 김숙은 시작부터 "행복 배틀을 해보자"라고 말했다. 간미연은 "결혼 준비하면서 더 행복해졌다. 이제 가족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사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신주아는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해서 그저 감사하게 여길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혜주 역시 "자고 일어나면 잘생긴 남편이 옆에 있고 아이가 있고 강아지가 있다. 좀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신주아는 “태국에는 결혼식장이 따로 없다. 그래서 큰 빈 홀에 다 세웠다. 하객들 사진만 3시간 찍었다. 결혼식 하고 다 철거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게스트들에게 프러포즈를 했을 당시의 경험담을 물었다. 신주아는 "국제 결혼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고민하고 있을 때 남편이 급하니까 사탕 반지를 사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지는 "국제 연애가 그렇다. 만났을 때 뭐라도 해야 한다. 급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석훈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곡은 모질게 떠난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사랑을 그려낸 발라드 곡이라 한다. 연인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로 아파할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최근 음원 차트를 두루 장악하며 가장 핫한 프로듀서로 떠오른 신흥 대세 작곡가 도코(DOKO)가 오로지 이석훈을 위해 이번 신곡의 작사,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주목된다. 이석훈은 24일 신곡 발매와 함께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2019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 '쓰임'을 개최한다. 콘서트는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3회 차 전석 매진됐으며, 이석훈은 공연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제작 봄바람영화사)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사회 이후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23일 오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과 전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선판매된 대부분의 국가에서 동시기 개봉을 추진 중인 ‘82년생 김지영’은 영화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영화의 흐름은 지영의 회상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교차적으로 오간다. 서사는 단순하고 오히려 평범하다. 한 여자가 살아온 과정의 나열이다. 한국을 살아가는 한 여성의 평범한 서사에는 우리가 인지했던, 혹은 모른 채 지나쳤던 여성으로서 겪은 차별과 아픔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