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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작부터 행복 배틀을… “비디오스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8 14:11: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결혼 유발자들 특집으로 출연했다.


김숙은 시작부터 "행복 배틀을 해보자"라고 말했다.


간미연은 "결혼 준비하면서 더 행복해졌다. 이제 가족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사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신주아는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해서 그저 감사하게 여길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혜주 역시 "자고 일어나면 잘생긴 남편이 옆에 있고 아이가 있고 강아지가 있다. 좀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신주아는 “태국에는 결혼식장이 따로 없다. 그래서 큰 빈 홀에 다 세웠다. 하객들 사진만 3시간 찍었다. 결혼식 하고 다 철거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게스트들에게 프러포즈를 했을 당시의 경험담을 물었다.


신주아는 "국제 결혼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고민하고 있을 때 남편이 급하니까 사탕 반지를 사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지는 "국제 연애가 그렇다. 만났을 때 뭐라도 해야 한다. 급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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