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6 (금)

  • 구름조금서울 11.9℃
  • 구름조금제주 17.1℃
  • 구름조금고산 16.5℃
  • 구름많음성산 16.0℃
  • 구름많음서귀포 17.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불청’ 목욕을 하고 여자 멤버들은 한복을 입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8 21:14: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이 멤버들의 축하 속에 비연예인 김선영 씨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장면이 공개됐다


'불청' 멤버들은 임재욱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각자 나름대로 준비를 했다.


동네 목욕탕에 방문해 목욕을 하고, 여자 멤버들은 한복을 입었다.


임재욱이 미리 준비해준 리무진 버스를 본 멤버들은 연신 감탄하며 몸을 실었다.


구본승이 “딱 하나, 결혼하니까 이게 좋다 싶은 게 있냐”고 묻자 강수지는 “내 편이 하나 더 생겼다는 걸까. 늘 집에 같이 있으니까. 아빠도 좀 아프셨고, 나도 아팠는데 동반자가 있으니까. 여러분도 50대에 결혼하면 20대 같지는 않다는 거. 굉장히 편안하다고 밝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임재욱의 신부는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춘들은 “너무 예쁘다”라며 칭찬했다.


드디어 결혼식이 시작됐다.


아름다운 신부가 등장하자 청춘들은 뜨거운 박수로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을 빌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