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한 강두가 화제다.
방송에서 박진우는 한 카페에서 김정원과 만났다.
서로 마주 본 두 사람은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단아한 외모와 똑 부러지는 말투의 김정원에게 박정우는 조심스럽게 "직업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원래는 객원 멤버였으며 자두 팬카페에서 그의 여성 팬이 많이 생겨나 팬덤 지분율이 거의 자두와 등등해지면서 이후 정식 멤버로 승격한 뒤 2집부터 4집까지 정식 멤버로 활동했다.
여럿 작품에 출연 했지만 가수 활동 시절 보다는 뚜렷한 연기 활동은 보여주지 못했다.
식사를 마친 뒤, 놀이공원을 방문한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진 모습을 보이며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