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1 (토)

  • 흐림서울 27.2℃
  • 제주 27.1℃
  • 구름많음고산 27.5℃
  • 흐림성산 27.4℃
  • 흐림서귀포 27.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82년생 김지영… 영화의 흐름은 지영의 회상을 통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8 13:05: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제작 봄바람영화사)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사회 이후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23일 오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과 전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선판매된 대부분의 국가에서 동시기 개봉을 추진 중인 ‘82년생 김지영’은 영화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영화의 흐름은 지영의 회상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교차적으로 오간다.


서사는 단순하고 오히려 평범하다.


한 여자가 살아온 과정의 나열이다.


한국을 살아가는 한 여성의 평범한 서사에는 우리가 인지했던, 혹은 모른 채 지나쳤던 여성으로서 겪은 차별과 아픔이 가득하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