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피오의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바다를 보며 감탄하다가 간절곶 소망우체통을 보고 서로에게 편지를 쓰기로 했다. 전현무는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에 다짐 지켰나 확인해보라는”이라며 소망우체통에 대해 설명했다. 송은이가 “웨딩 촬영할 때는 날씬하지 않았냐”고 묻자 홍현희는 “그때가 지금보다 12kg 살 빠졌을 때다. 지금은 68kg다”라고 밝혔다. 서로의 관계와 관찰 예능 단독 촬영이라는 낯선 환경이 다소 어색했던 피오와 매니저. 그럼에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진심으로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에서산바지 자랑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 바지이쁜데요?.?”, “태국에 이렇게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루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루나는 “• 잊지않을게 꼭 널 위한 곡 만들게”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루나의 팬들은 “사랑해요”, “난 항상 응원 할께요!”, “푹 쉬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루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프닝부터 두 사람은 본의 아니게 과거의 연인을 공개(?)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1년 전, 두 사람이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만났을 때 그곳에서 각자 연인을 서로에게 소개했다는 것! 이정진은 "그날 송해나가 본인의 남자친구를 소개했다"고 폭로하자, 송해나도 지지 않고 "선배님도 여자친구와 함께 왔었다"고 반격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자신을 ‘연애 하수’라고 소개한 송해나는 연애할 때 주로 차인다고 고백한다. 과거 바람난 남자친구 때문에 막장 드라마 여주인공이 된 경험도 거침없이 털어놓는다. 송해나는 본인이 차이는 이유를 정확하게 깨닫게 해준 곡을 신청곡으로 가져왔다고 말해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송해나의 이야기를 듣던 이정진은 “나는 남의 연애코칭만 잘하는 편”이라며 실속 없는 본인의 연애 스타일을 고백하며 웃음 짓는다. 이정진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부터 현재까지, 그의 배우 인생을 회고했다. 데뷔 전, 같은 소속사였던 '원조 얼굴 천재' 장동건을 보며 큰 박탈감을 느껴 배우를 포기하려고 했다는 그. 또한, 우여곡절 끝에 배우로 데뷔한 후에도 무명 신인배우라는 이유로 작은 실수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최근 무속인으로 전업한 배우 정호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가 어려서부터 하늘을 쳐다봤다. 하늘에 이야기를 했다. ‘안녕하세요, 저 건강하게 도와주세요’ 이랬다. 밤하늘에 반짝 거리면 그랬다. 천둥번개 치면 좋다고 춤을 추고 그랬다. 부모님들이 개구지다고만 생각하셨지 비정상이라고 생각을 안하셨던거 같다”라고 설명했다.정호근은 이어 “신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좀 유별나다. ‘너네 집에 누구 문제가 생길 것 같다’ 같은 ‘아는 소리’를 많이 한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후배들이 찾아오면 ‘넌 되겠다’ 이런 얘기를 많이 했다"라고 밝히며 "이서진도 신인 때 찾아왔다. 굉장히 주눅든 상태였는데 ‘너는 잘되겠다. 너는 꼭대기에 올라앉겠다’ 했는데 지금도 고마워 하더라. 헬스클럽에서 만났더니 ‘선배님 환영합니다’ 하더라”고 말했다.특히 '직업의 선세한 세계' 코너의 고정 질문인 한달 수입을 묻자 정호근은 “하루에 다섯명 정도 손님이 온다. 복비는 (손님이) 내고 싶은대로 낸다”라고 했다.정호근은 “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재우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7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운전연수 중입니다.. 이젠 제법 베스트 드라이버 포스가 나는 아내가 대견스럽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 ㅈㄴ 사랑스럽다 ..”, “ 우리도 피해 야 될꺼”, “당황하면 브레이크!!!! 띵언이네여”, “오빠도 누 이렇게 해줄램?”, “#사료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 방송된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제래드 다이아몬드의 저서 '총, 균, 쇠'를 소개했다. 오늘은 최근 1998년 퓰리처상 수상, 10년간 서울대학교 도서관 대출 도서 1위 ‘총,균,쇠’를 읽게 된다. 제레드 다이아몬드가 집필한 ‘총,균,쇠’는 인류 문명과 기술 발전의 관계, 문명의 발전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만드는 인문학 서적이다. 전현무는 “저희 집에도 어김없이 꽂혀있다.”고 말하며 읽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적이 “서점은 전현무가 해야 한다. 책을 선택하는 수준은 교수님들과 동일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욱 교수는 “이 책의 핵심을 알고 싶으면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만 읽어도 된다”라며 “단 하나의 문장이 옳음을 증명하기 위해 방대한 자료를 넣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 (극본 박주연, 연출 황준혁)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서현진)이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현진은 사립학교라는 치열한 전쟁터에 내던져진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을 맡아 또 다른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자신을 살려준 선생님의 영향으로 교사를 꿈꾸게 된 고하늘, 사회의 축소판도 같은 사립고등학교에서 온갖 문제와 부딪혀 나가며 특별한 성장기를 겪는다.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 역의 서현진, 진로진학부 부장 박성순 역의 라미란과 함께 하준은 자타공인 인기도 1순위인 진로진학부 국어교사 도연우 역을 맡았다. 연기에 있어서는 이견이 필요 없는 라미란은 소문난 워커홀릭 진로진학부 부장 박성순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소문난 대치동 입시꾼인 박성순은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광대 짓도 마다하지 않고, 대학 입학처를 다니며 영업맨의 역할까지 도맡는 열혈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내공 깊은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은 연기파 배우 하준은 자타공인 인기도 1순위인 진로진학부 국어교사 ‘도연우’ 역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개그콘서트’가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완벽 저격, 오감을 만족시키는 개그로 안방극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먼저 차력쇼를 선보이기 전 서태훈은 요상한(?) 기합 소리로 방청객을 당황하게 만드는 듯 했으나, 이내 그는 기합 소리를 완벽히 따라하는 기지를 발휘함으로써 숨겨놓은 개그 잠재력을 마음껏 뽐내 관객석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고난이도의 차력에도 오히려 적극적으로 참여해 류근지와 서태훈을 당황하게 만들며 관객마저 남다른 끼를 자랑하는 개콘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최초로 매주 다른 주제의 일회용 코너를 선보이는 ‘주간 박성광’에서는 박성광이 전에 없이 당황하는 모습으로 박장대소를 불러일으켰다. 박성광은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무차별 공격에 당황하거나 화를 내면 안 되고, 심장 박동 수가 120이 넘으면 관객들에게 음료수와 과자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연애라는 일상적 소재로 공감을 자아내는 ‘내 남자의 여사친’ 코너에서는 황비홍 분장을 한 신봉선의 비주얼 쇼크와 류근지와의 꽁냥꽁냥 모멘트가 웃음을 유발하며 안방극장에 뜻밖의 설렘을 선사했다. ‘그럴 수 있어’에서는 김대희가 펜싱 훈련 도중 허공에 던져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3.3%, 14.0%, 15.6%를 유지했다. “바로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아무도 못 알아봤다”며 “연기를 못한다고 혼나니 자연스럽게 현실이 직시됐다”며 연예인병을 완치했음을 밝혔다. 최진혁은 “한 회당 키스신이 무조건 있더라. 그런 드라마 덕분에 제 별명이 생긴 거다. 제가 잘해서가 아니다”라고 민망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