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1일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소녀주의보(지성, 슬비, 샛별, 구슬, 나린)가 내년 초 4번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케이팝 한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를 통해 지난 14일 펀딩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복지돌로 알려져 있는 소녀주의보는 수식어답게 펀딩 중에도 기부가 될 수 있게 리워드를 구성했다. 최상 리워드에는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화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0일 ‘책 읽어드립니다’ 제작진 측은 “고정 멤버로 활약해 온 문가영이 연기 활동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다”며 “10회부터 윤소희가 책방에 합류해 설민석, 전현무, 이적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고 밝혔다. 문가영은 첫 회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시작으로 류성룡 ‘징비록’,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단테 ‘신곡’,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김구 ‘백범일지’, 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넛지’까지 총 9권의 책을 함께 하며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 권의 책을 녹화할 때마다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철저히 예습했다. 윤소희는 첫 촬영 현장에서부터 교수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다독 습관을 들였다며, 서점에 10시간 동안 머물며 책을 읽은 적도 있다고 밝혀 '독서 마니아'의 면모를 뽐냈다. 소속사를 통해 하차 소감을 전한 문가영은 “무척 아쉽다. 길면서도 짧은 시간을 함께 해왔는데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 것 같다”며 “제가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책 읽어드립니다’를 꾸준히 사랑해주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나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9일에도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안녕하세요”, “ 개이쁘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허영지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9일 허영지가 SNS에 “웃으며 치즈”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넘이뻐요^^”, “한번 더 치즈 you make me feel alive”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강승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1일 강승현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오랜만에예능나들이 오늘밤11시 jtb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괴팍한 효니찡”, “예뻐요!~ 효니누나”, “세상에 이런일이”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으로 변신한 현빈과 남한의 상위 1%에 속하는 재벌 상속녀 윤세리로 분한 손예진의 스틸이 공개되면서 극과 극의 두 인물이 어떠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려나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리정혁은 군 고위급을 지낸 명문가의 아들이자 북한의 특급 장교로, 원리원칙만을 따르는 정갈한 면을 지닌 인물이다. 무뚝뚝한 말투와 반듯한 태도로 모든 일을 매사에 정확히 처리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윤세리의 등장으로 예측불허의 삶에 맞닥뜨리게 된다. 공개된 스틸에는 피도 눈물도 없을 것만 같은 냉정한 군관의 모습인 리정혁과 패셔너블한 의상을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세리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정반대의 분위기와 극과 극의 배경, 성격을 가지고 있는 두 인물이 앞으로 어떠한 혁명적 케미를 발산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공개된 사진에는 셋이서 옹기종기 모여 어딘가를 바라보는 건나파블리가 담겨있다. 이들이 바라보는 것은 바로 태화강 위로 지는 아름다운 노을. 태화강 위에서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는 울산의 신흥 명소 ‘배달의 다리’를 찾은 것이다.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와 주호 아빠는 노을과 맛있는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을 방문할 예정. 건나파블리의 감성 가득한 하루가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호 아빠는 건나블리 남매와 함께 ‘배달의 다리’를 찾았다. 다리 위에서는 버스킹, 마임 등 다양한 공연들도 펼쳐지고 있어 건나블리의 눈을 사로잡았다고. 특히 건나블리는 버스킹 공연을 하는 밴드와 즉석 컬래버레이션을 펼쳐 현장을 밝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깜짝 결성된 건나블리 밴드의 공연이 얼마나 귀여울지 기대를 더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 준결승전에 진출한 복면 가수 4인이 솔로 무대를 펼치는 가운데 아이유의 '이름에게'를 선곡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눈길을 끈다. 지난주부터 MC 김성주가 “김구라는 꼭 알아야 할 분”이라고 강조했던 복면 가수의 정체에 관심이 모였다. 모든 이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김구라의 태도에 답답함을 느낀 복면 가수는스스로 결정적인 힌트를 유출하고 말았다고. 김구라는 복면 가수의 정체를 눈치 챌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왕 故 신해철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히는 복면 가수도 있다. 1라운드에서 신해철의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를 듀엣곡으로 부른 그는 신해철과 특별한 인연이 있어 이 곡을 선곡했다고 밝힌다. 두 사람은 어떤 인연일지, 숨겨진 뒷이야기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4일 방송되는 KBS2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운수 좋은 날’ 코너에서는 김대희의 설렘 가득한 서울 나들이와 진땀 나는 불운이 그려진다. 끝나지 않는 시련으로 개그를 이어간다. 요즘은 핸드폰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는 송준근의 말에 눈을 반짝이며 자신의 핸드폰을 꺼내지만 모두의 경멸 어린 눈빛을 받는 모습으로 관객석을 초토화 시켰다. 그가 꺼낸 핸드폰은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별출연한 유민상의 더 거대한 '운빨'도 예고됐다. 이들의 모자람 없는 개그는 시청자들의 배꼽을 강탈할 웃음을 선사했다. 개그콘서트는 다음 달 12월 7일부터 토요일 밤 9시로 방송시간이 변경, 새로운 토요일 밤을 선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개코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개코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다이나믹듀오의 음악인생이 끝날때까지 이노래가 공연의 마지막 곡이 되었으면 좋겠네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개코의 팬들은 “강남에서 광고하는거 봤어용”, “그저 감사합니다”, “크어ㅠㅠ”, “다듀ㅠㅠㅠㅠㅠ”, “싸인씨디 주세여 #개코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