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공개된 사진에는 셋이서 옹기종기 모여 어딘가를 바라보는 건나파블리가 담겨있다.
이들이 바라보는 것은 바로 태화강 위로 지는 아름다운 노을. 태화강 위에서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는 울산의 신흥 명소 ‘배달의 다리’를 찾은 것이다.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와 주호 아빠는 노을과 맛있는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을 방문할 예정. 건나파블리의 감성 가득한 하루가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호 아빠는 건나블리 남매와 함께 ‘배달의 다리’를 찾았다.
다리 위에서는 버스킹, 마임 등 다양한 공연들도 펼쳐지고 있어 건나블리의 눈을 사로잡았다고. 특히 건나블리는 버스킹 공연을 하는 밴드와 즉석 컬래버레이션을 펼쳐 현장을 밝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깜짝 결성된 건나블리 밴드의 공연이 얼마나 귀여울지 기대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