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뉴이스트는 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11월 첫째주 1위 주인공이 됐다. ‘난 니가 생각나서 눈물을 참다가’, ‘나 괜찮은 거지. 사랑해도 되지’ 등의 가사와 어우러지는 송하예의 절절한 표정 연기도 돋보였다. DAY6, VAV, TOMORROW X TOGETHER도 컴백무대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뉴이스트는 앙코르 무대에선 몸으로 팬클럽 러브를 표현하며 팬들 향한 애정도 표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31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우현의 디지털 싱글 ‘가을이 오면’ 티저를 공개했다. 2010년 남우현은 6인조 보이그룹 인피니트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약 9년 동안 칼군무 퍼포먼스와 풍부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활약해 인피니트를 한류 대표 아이돌 반열에 올려놓았다. 디지털 싱글 곡 '가을이 오면'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나무가 졸라서 급하게 잡은 팬미팅'에서 처음 선보인 자작곡으로, 공연 막바지 기습 공개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월 31일 방송된 ‘괴팍한 5형제’에는 고정MC인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과 더불어 객원MC 민경훈, 게스트 장도연·미나가 출연했다. 장도연은 평소 낯가림이 있어 새로운 사람과 친해지기가 어렵다고. 어색한 사람과 1대 1로 있을 때 취할 행동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다섯 사람은 각자의 생각을 말했다. 민경훈은 ‘자리를 피한다’, 서장훈은 ‘좋아하는 음악을 튼다’고 답해 멤버들의 야유를 듣기도. 박준형은 무언가를 하려고 하기보다 어색함을 인정하는 것을 최선의 행동으로 꼽았다. 장도연은 박준형의 답을 모범답안으로 꼽았고, 민경훈의 해답을 꼴찌로 뽑았다. 김종국은 ‘줄 세우기’ 중 때아닌 인맥 자랑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지성은 친동생 같은 사이”라고 주장하며 박지성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것. 정작 김종국은 최고의 선수로 박지성이 아닌 김연아를 선택해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나아가 김종국은 박지성뿐만 아니라 류현진, 손흥민, 파트리스 에브라, 윌 스미스와의 친분까지 과시했고 형제들로부터 사생활을 의심받아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맏형 박준형은 종 잡을 수 없는 의식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브아걸은 지난 28일 일곱 번째 정규 앨범 ‘RE_vive(리바이브)’를 발표했다. 브아걸은 30일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에 출연해 나르샤와 함께 공동 DJ로 나선다. 완전체로는 첫 출연해 공동 DJ로 나서는 만큼 이날은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할로윈마다 부활하는 잭의 전설을 화두로 스토리를 풀어낸 '원더우먼'과 또 다른 타이틀곡 '내가 날 버린 이유' MV는 공개 즉시 해석본까지 유행할 정도로 국내외 팬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BN 신규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는 ‘다시 돌아온 언니들의 발칙한 이야기’를 담는 여성 라이프 앤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1월 13일부터 수요일 밤 11시를 책임지게 됐다. 90년대 톱모델로 활동하던 박영선은 결혼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다. 박은혜는 여배우로서 힘든 결정을 한 후 쌍둥이 아들들을 키우고 있다. 박연수는 오랜 기간 아이들을 홀로 키우며 자신의 꿈을 미뤄둬야 했다. 김경란과 호란은 활동 재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엄청난 노력을 해야 했다. 이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싱글맘, 돌싱 여성들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사회에 화두를 던질 전망이다. ‘우다사’ 연출을 맡은 윤상진 PD는 “사회의 편견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인해 내 삶의 자유를 포기하고, 새로운 사랑에 용기를 내지 못하는 ‘돌싱’ 여성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최근 ‘우다사 하우스’에서 한 집 살림을 시작한 다섯 여성들은 이혼이라는 공감대를 안고 있어서인지 예상외로 빨리 친해지게 됐다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위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벌인 팀은 뉴이스트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 중 뉴이스트가 1위 트로피를 가져가게 됐고 뉴이스트는 "식구분들 감사하다. 러브 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기존에 보여드리던 모습이 아니라 떨렸는데 좋은 성적 안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좋으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0월 마지막주에 뉴이스트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위 격돌을 하게 됐다. 레이디스 코드 소정은 20세기 이후 최연소 빌보드 핫 싱글 1위를 기록한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로 특별한 솔로 무대를 보여주게 됐다. 빌리 아일리시는 어린 나이에 데뷔 직후 큰 주목을 받고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데 레이디스 코드소정은 그의 특유의 우울하고 어두운 감성을 잘 살린 무대를 보여줬다. 외에도 원어스는 2PM의 'Heartbeat'를, 이달의 소녀는 선미의 '보름달'을, 에이티즈는 'WONDERLAND'를 할로윈 버전으로 새롭게 꾸몄다. 뉴이스트 JR, 아론 백호, 민현, 렌은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을 발매하고 컴백과 동시에 타이틀곡 'LOVE ME'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30일 김채원이 인스타그램에 핑크색 머리를 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예쁘다”, “언니머리핑크색맞아요”, “에이프릴 앨범 나오나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채원의 인스타그램은 김채원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후속으로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된 ‘블랙독’(극본 박주연, 연출 황준혁)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서현진 분)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레임 밖에서 바라본 학교가 아닌,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신입 기간제 교사의 고군분투를 통해 그들의 진짜 속사정을 내밀하게 들여다볼 예정. 기존의 학원물과 달리 교사를 전면에 내세워 베일에 싸인 그들의 세계를 밀도 있게 녹여내며 완벽하게 새로운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황준혁 감독, 박주연 작가를 비롯해 서현진, 라미란, 하준, 이창훈, 정해균, 김홍파, 유민규, 박지환, 조선주 등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연기 포텐을 터뜨렸다. 치밀한 대본 위에 펼쳐진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와 빈틈없는 시너지가 리얼리티를 더하며 공감력을 배가시켰다. 대본리딩에 앞서 황준혁 감독과 박주연 작가는 ‘블랙독’이 의미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으로 문을 열었다. 설명이 필요 없는 ‘인생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2019 미스터 글로벌 선발대회 우승자 김종우와 2009년 미스 월드 유니버스티 한국대회 인기상을 수상했던 KBS 아나운서 김지원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오늘은 미남 대표, 미녀 대표를 한 명씩 불렀다. 정말 젊음이 좋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김지원을 소개하며 2009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사실을 함께 전했다. 박명수는 "10년이면 너무 오래됐다. 3년 안으로만 쳐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0년 전인 2009년 미스 월드 유니버스티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김지원 아나운서”라며 “KBS쿨 FM ‘옥탑방 라디오’를 1년간 진행하다 잘렸다. 또 MBC ‘신입사원’에서 활약했다”고 소개했다. 김지원은 '신입사원'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신입사원'에 장성규도 출연해서 같이 합숙했다. 그때 나왔던 분들이 전부 최근에 활약하고 있다"며 "나는 합숙 첫 번째 날 떨어졌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소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30일에도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확정 소식입니다 조조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시다면 저와 함께 기다려주세요~ @NetflixKR”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헐”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