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31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우현의 디지털 싱글 ‘가을이 오면’ 티저를 공개했다.
2010년 남우현은 6인조 보이그룹 인피니트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약 9년 동안 칼군무 퍼포먼스와 풍부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활약해 인피니트를 한류 대표 아이돌 반열에 올려놓았다.
디지털 싱글 곡 '가을이 오면'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나무가 졸라서 급하게 잡은 팬미팅'에서 처음 선보인 자작곡으로, 공연 막바지 기습 공개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