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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다사… 90년대 톱모델로 활동하던 박영선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6 18:58:0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BN 신규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는 ‘다시 돌아온 언니들의 발칙한 이야기’를 담는 여성 라이프 앤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1월 13일부터 수요일 밤 11시를 책임지게 됐다.


90년대 톱모델로 활동하던 박영선은 결혼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다.


박은혜는 여배우로서 힘든 결정을 한 후 쌍둥이 아들들을 키우고 있다.


박연수는 오랜 기간 아이들을 홀로 키우며 자신의 꿈을 미뤄둬야 했다.


김경란과 호란은 활동 재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엄청난 노력을 해야 했다.


이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싱글맘, 돌싱 여성들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사회에 화두를 던질 전망이다.


‘우다사’ 연출을 맡은 윤상진 PD는 “사회의 편견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인해 내 삶의 자유를 포기하고, 새로운 사랑에 용기를 내지 못하는 ‘돌싱’ 여성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최근 ‘우다사 하우스’에서 한 집 살림을 시작한 다섯 여성들은 이혼이라는 공감대를 안고 있어서인지 예상외로 빨리 친해지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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