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송다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6일에도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제가 그 동안 여러분들께 못드렸던 답변들,”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엽고도 이쁘당”, “사랑해요”, “와우”, “넘 예뻐요”, “머시쪄”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박성광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6일 박성광이 SNS에 “#캄보디아 #친구 #허경환 #왠수 #허경환”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분다 멋지시네요 ㅋㅋ”, “하늘이”, “새프로그램 기대할게요”, “두분다~~원래 롱다리~~~^^”, “왠수를 사랑하라 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갓세븐, 현아, 빅톤, 밴디트, 원팀, 동키즈의 컴백 무대와 이진혁, 던의 데뷔 무대가 그려졌다. 공개 열애 중인 현아와 던은 각자의 신곡으로 컴백했다. 화려한 꽃 패턴이 돋보이는 노란색 원피스을 입고 등장한 현아는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현아의 ‘플라워 샤워’는 뭄바톤 리듬에 세련된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가사에는 삶을 화려한 한때 피고 지는 꽃으로 비유해, 밝은 사운드와 대비를 이룬다. 솔로로 나선 던은 뛰어난 춤 실력과 독특한 음색을 자랑했다. 던의 ‘머니’는 돈의 가치에 대한 생각들을 독백처럼 풀어낸 자작곡이다. 청년과 어른 사이, 청춘의 시간 속에서 돈의 가치에 대한 진지한 물음들을 던지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빅톤은 6인 체제로 무대를 가졌는데 이번 앨범은 1년 6개월의 공백기 끝에 발매했는데 이번 음반은 6인 체제로 서게 되면서 오앳동안 기다란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위너는 짙어진 감성으로 'SOSO' 무대를 펼쳐 다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몬스타엑스는 'FOLLOW'로 남성미 넘치는 퍼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정연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6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낮보다 아름다운 프라하의 밤”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오정연아나운서예쁘세요여신”, “와 좋겠다”, “와우..”, “사랑합니다”, “사진찍어준 사람 노력이 엿보임”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오정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방송되는 ‘위플레이’ 6회에서는 최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대세 게임으로 등극한 ‘서바이벌 슈터 게임’이 실사판으로 재현돼 멤버들 간의 스릴 넘치는 대결이 펼쳐졌다.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등장한 ‘해커 몹’들은 ‘하씨형제’ 하하와 하성운을 어디론가 데려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 증강현실에 완벽하게 몰입한 ‘돼장’ 강호동은 몹들을 뒤쫓아가며 “잠깐만요, 성운이 대신 날 데리고 가세요!”라고 갑작스러운 열연(?)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위플레이’ 연출을 맡은 김주형 PD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길리 슈트(위장복)를 입고 물총을 들고 있는 '용맹 병아리' 하성운의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의 물총 세례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퀘스트에 임하는 하성운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팬심을 무한 자극할 예정이라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문근영(유령 역)-김선호(고지석 역)의 단짠 로맨스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찰떡케미를 엿볼 수 있는 티벤터뷰가 공개됐다. 문근영-김선호의 ‘척하면 착’ 하는 케미가 보는 이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공개된 영상 속 문근영-김선호는 서로의 성격부터 장점까지 완벽하게 파악한 모습으로 극 중 고유커플의 이유 있는 케미를 증명했다. 티벤터뷰 중 아이컨택을 하고, 서로의 말에 “신나 신나”, “나도 나도”라며 폭풍 리액션을 쏟아내는 등 만담커플 같은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의 입꼬리를 저절로 올라가게 만들었다. 고지석은 자신을 죽은 남편으로 착각하는 어머니 한애심을 위해 분장하고, “우리 애심이”라 부르는 등 한없이 따뜻하고 다정한 아들의 면모를 보여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9회’에서는 태식(이민기)와 서희(이유영)가 김승철(김종수)국회의원 사망 사건과 정상훈(이준혁) 실종 사건의 내막을 파헤쳤다. 방송에서 태식(이민기)와 서희(이유영)은 모든 일의 시작점이 최수현(김용지) 자살 사건이라고 생각하고 수사를 시작했다. 김승철(김종수)가 사망한 날 JQ그룹 정영문(문창길) 회장과 서현우(인동구)가 서희의 남편 상훈(이준혁)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3일 뒤 상훈은 탈출을 했지만 그대로 증발했다. “이번엔 꼭 제대로 너무 늦지 않게 찾고 싶어요. 김서희씨는 나랑 달랐으면 좋겠으니까”라며 진심을 전하는 모습은 마냥 강해 보이기만 하던 평소와 달리 숨겨왔던 내면의 아픔이 공개되며 여심을 자극한 장면이었다. 상훈의 눈알이 배달되고 '0214 0303 0306'이란 숫자가 적힌 쪽지의 메시지를 받게 됐는데 바로 바른 일보 최수현, 김승철 국회의원, 정상훈 사건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서희는 태식에게 지금까지 범인에게 지시를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고 태식과 수사를 공조하기로 했다.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최고의 교육 전문가 군단과 함께 ‘초등학교 입학 전 알아두면 좋은 것들’에 대해 학습 방법부터 학교생활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까지 모두 공개됐다. 아들 둘을 둔 이들 부부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고민이 생겼다고.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을 배우고 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김지나 선생님은 “1학년 때 한글을 배우니까 한글을 모르고 와도 된다는 게 공식적인 입장이긴 하지만, 이미 80~90% 되는 아이들이 한글을 배우고 온다. 기초적인 것부터 가르치려 해도 아이들이 시시하게 생각하고 재미없어하다 보니 교사들도 자연스럽게 다수의 아이들에 맞춰서 진행하게 된다”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유화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위해 각종 심리 검사가 실시됐다. 아동심리 전문가 조정윤은 ”놀이로 습득하는 방법 자체는 상당히 훌륭할 수 있지만 분리가 잘 안 되면 심리적으로 불안정할 수 있다. 놀이와 학습이 잘 분리가 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는 조언을 건넸다.전 서울대 입학 사정관 출신 진동섭 전문가는 ”아빠 유은성 씨가 말한 ‘아이의 인생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에서는 트로트에 도전한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래 교실 32년 경력의 스타강사 박미현은 교실을 가득 채운 어머님들께 ‘사랑의 재개발’ 2가지 버전을 각각 들려주고, “1번! 2번! 노래 중에 인기 투표”를 요청했다. 그래서 노래교실 어머님들을 대상으로 인기투표에 들어갔다. 이들은 유재석의 가녹음본 두 가지 버전을 듣고 투표했는데 압도적으로 빠른 템포 버전을 골랐다. 역시 트로트는 흥겹게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드는 포인트가 압권이라는 걸 입증한 순간이었다. 동묘를 다녀온 유재석은 김이나에게 "지금까지 쓴 가사를 들려달라"고 부탁했다. 김이나는 '사랑의 재개발' 가사를 들려줬다. 유재석이 어머님들 앞에서 직접 ‘사랑의 재개발’ 무대를 펼친 모습도 포착됐다.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고, 안무와 맛깔나는 애드리브까지 보여주며 어머님들의 떼창을 유발해 ‘트로트 아이돌’의 매력을 뿜어냈다. ‘놀면뭐하니?’ 방송이 거듭될수록 발표 전인데도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을 향한 대중의 관심과 인기는 하늘을 찌를 기세다. 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부라더시스터'에 출연한 서효명·서수원 남매가 관심을 모은 가운데 그들의 부모인 박찬숙과 남편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찬숙은 집에서 싸우는 서효명-서수원 남매를 쫓아냈다. 두 사람은 복싱장으로 향해 불꽃 스파링 맞대결을 펼쳤다. 한참 땀을 흘린 두 사람은 근처 실내 포장마차를 찾았다. 서효명은 "요즘 고민이 뭐냐"고 물었고 서수원은 "내가 유럽에 나가잖아 지인들은 잘 될거라고 하는데, 잘 안 될까봐 걱정이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서효명은 "상처받지 마. 괜찮아. 슬퍼하지 말고 본인한테 실망하지 마라. 나도 연예계 활동 10년 했지만 아직 내가 원하는 자리는 아니다"라며 "좀 더 남들보다 열심히 했으면 지금 자리보다는 업그레이드되지 않을까 생각게 늦게 가는 길이 얼마나 힘든지 안다. 너는 빨리 갔으면 좋겠다"고 조언하며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