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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모두의 거짓말, 탈출을 했지만 그대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3 05:28: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9회’에서는 태식(이민기)와 서희(이유영)가 김승철(김종수)국회의원 사망 사건과 정상훈(이준혁) 실종 사건의 내막을 파헤쳤다.


방송에서 태식(이민기)와 서희(이유영)은 모든 일의 시작점이 최수현(김용지) 자살 사건이라고 생각하고 수사를 시작했다. 김승철(김종수)가 사망한 날 JQ그룹 정영문(문창길) 회장과 서현우(인동구)가 서희의 남편 상훈(이준혁)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3일 뒤 상훈은 탈출을 했지만 그대로 증발했다.


“이번엔 꼭 제대로 너무 늦지 않게 찾고 싶어요. 김서희씨는 나랑 달랐으면 좋겠으니까”라며 진심을 전하는 모습은 마냥 강해 보이기만 하던 평소와 달리 숨겨왔던 내면의 아픔이 공개되며 여심을 자극한 장면이었다.


상훈의 눈알이 배달되고 '0214 0303 0306'이란 숫자가 적힌 쪽지의 메시지를 받게 됐는데 바로 바른 일보 최수현, 김승철 국회의원, 정상훈 사건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서희는 태식에게 지금까지 범인에게 지시를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고 태식과 수사를 공조하기로 했다.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수대를 떠나 조용한 시골 마을 파출소로 전근을 앞둔 태식(이민기)은 같은 날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사리진 서희(이유영)의 아버지와 남편 사건을 맡아 진실을 추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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