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는 호주 커플들의 네 번째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는 블레어는 호주 4인방과 함께 워터파크를 찾았다. 블레어는 "어렸을 때 가족이랑 워터파크 갔었다. 오랜만에 다 같이가면 어떨까 싶어서 갔다"고 설명했다. 물놀이를 마친 블레어는 “우리 모두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을 거야”라면서 “맛있게 먹고 충전하자”며 저녁식사 장소로 안내했다. 한식 뷔페에 도착한 이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게 저녁식사를 시작했다. 돼지갈비를 먹은 매튜는 감탄을 금치 못하며 조쉬에게 고기를 권했고, 맛을 본 조쉬 역시 눈을 번쩍 뜨며 감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는 차현정(최유화 분)이 유양기(김민상 분)가 정수아(정다은 분)와 이태석(전석호 분)의 살인사건에 개입해 있다는 실마리를 찾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시각 강제(윤균상)은 범진(이준영)이 준재(신재휘)를 포섭해서 보낸 지은(이빛나)에 의해 성희롱범의 위기에 몰리게 됐다. 이처럼 금새록은 매주 감춰져 있던 추악한 진실을 하나씩 마주하게 되면서 변화하는 캐릭터의 심리를 디테일하고 입체적으로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대체불가한 해결사 면모부터 새롭게 알게 되는 충격적 사실에 혼란스러운 듯한 표정까지 추악한 현실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금새록의 활약에 앞으로가 매우 기대된다. 방송에서 최유화는 차현정 역을 통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이상적인 검사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그려나가는 한편, 꿋꿋하고 묵묵하게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는 인간미를 보여줬다. 이준영은 괴롭힘을 당했던 병호(병헌)에게 괴롭힘 당하는 상황을 벗어나게 도와주고 예리(김명지)에게는 데뷔를 해주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측은 “갑작스런 조난 상황에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생존 비법’들을 공개한다. 김구라가 장영란, 지상렬과 ‘생존 전문가’와 함께 꿀팁들을 체험한다”고 밝혔다. 몸 건강을 꾸준히 챙겼던 김구라는 뜻밖의 생존 비법들이 공개된 때마다 이제까지 없었던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다. “살아야해!”라며 저체온증을 막아준다는 낙엽을 이불 삼아 덮어보고 라이터 없이 불도 피워 보기, 배낭으로 튜브 만들기 등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를 보여줘 '생존왕 구라그릴스'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윤후는 "어. 저는 꿈이 없어요"라고 의기소침하게 답했다. 도티는 "아, 꿈이 없어? 근데 나는 꿈이 없는 게 맞는 것 같아. 벌써부터 확고한 꿈이 있으면 세상을 좁게 보지 않을까?"라고 말해 윤후에게 감동을 안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3일 오후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 27회에서는 남해 여행 2일차를 맞이한 ‘영원 자매’ 김영옥과 박원숙의 ‘버킷리스트 여행기’가 이어진다. 두 사람은 남해에서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다랭이 마을 방문하기’와 ‘남해 석양 보기’를 실천했다. 이번에는 ‘수산물 시장 가기’와 ‘박원숙 옛집 방문’ 등을 실행하고, 남해 여행의 대미로 푸른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 오른다. 4년 전 세상을 떠난 김자옥에 대해서는, ‘모던 패밀리’ 모든 식구들이 “마지막까지 아름다우셨던 분”이라며 한 목소리를 낸다. 박원숙은 “임현식과 예능을 같이 할 때, 자옥이가 방송 끝나자마자 ‘현식이 오빠, 웃겨 죽겠다’면서 응원 전화를 했다. 그때 어느 정도 아픈 줄은 알았지만 한두 달 뒤에 그렇게 갈 줄은 몰랐다”며 마지막까지 자신을 격려하고 챙긴 고인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박원숙은 “(김)자옥이도 그랬는데. 반면 (김)영애는 조용했다. 연기도 잘하고 예쁜 아이들이 다 성질 급하게 가버렸네”라며 두 후배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첫사랑 김보라를 찾기 위해 미파도를 찾은 주상원(윤선우 분)은 마을 사람들을 말을 따라 한 집을 방문했다. 그 곳에서 한 여성을 보게 됐고 “보라야”라고 외쳤지만, 그녀는 김보라가 아니었다. 주상원은 김보라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 모르냐”고 물었고, 그 여성은 당황하며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 윤선우는 미파도의 어르신들을 통해서 보라의 집으로 추정되는 곳을 찾았고 보라가 아닌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채영은 시아버지 제사를 지내러 와라는 김사권의 문자를 보지 않고 김기리와 술을 마시고 왔던 것이다. 집으로 돌아온 한준호는 술에 취해 오대성의 부축을 받고 들어오는 주상미를 목격했다. 주상미는 “질투 같은 거 안 하냐”고 물었고, 한준호는 “질투해야 되냐. 나는 당신의 질투 때문에 숨이 막힌다”고 답했다. 결국 두 사람은 말다툼을 벌였다. 영심(김혜옥)은 나혜미가 석호(김산호)네 제사를 도우러 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석호네 집으로 쳐들어갔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측은 22일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는 양세종의 캐릭터 티저 포스터와 영상을 동시에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양세종의 비장미 감도는 묵직한 분위기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먼저, 붉게 타오르는 전장 한복판에 선 무사 서휘(양세종 분)의 캐릭터 티저 포스터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적진을 향해 홀로 달려가는 그의 비장한 아우라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조선이 태동하던 그때, 그들이 있었다’는 한 줄의 문구는 격변의 시기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양세종이 연기하는 서휘는 이성계의 휘하로 북방을 호령했던 장수 서검의 아들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결기를 지녔다. 부친에게 물려받은 탁월한 무재 하나로 시궁창 같은 세상에서 스스로의 삶을 바꾸고자 굳건히 버티는 인물.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서휘는 자신만의 신념으로 격변의 시기를 헤쳐나간다. ‘나의 나라’ 제작진은 “격변의 시기, 확고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모델 송경아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함께 출연한 모델 송경아는 “밀가루를 너무 좋아해 파스타, 빵, 칼국수 등을 직접 만들어 먹는다”라고 밝혔다. 톱모델의 딸다운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해이 양을 보며 MC들은 송경아에게 "딸이 나중에 커서 모델을 한다면 찬성하겠냐”고 물었고 송경아는 “물론이다. 멋진 직업이니까 찬성한다”고 시원하게 답했다. 오정연은 "최근 들어 10kg이 쪘었다"면서 "그런데 30대로 넘어가니까 살이 잘 안 빠져서 힘들었다"라고 고충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맛'에서는 이하정 부부, 함소원 부부, 홍현희 부부 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하정의 친구이자 유담이의 예쁜 이모들인 문정원과 장영란은 태어난 지 50일 된 유담이를 축하하기 위해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집을 찾았다. 문정원이 유담이의 50일 기념사진을 찍어주기로 한 가운데 장영란은 첫 번째 콘셉트인 ‘하늘에서 내려온 요정’ 촬영을 위해 경비실에서 사다리를 빌려오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대해 오은영은 “딸 혜정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지만, 문제는 부모”라며 “혜정이는 소리에 예민하기 때문에 부모의 언성 높임이 안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함소원에게 "진화와 혜정이의 성격이 비슷하다. 이런 사람들은 친절하게 말해줘야 한다. 진화 같은 성격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대화를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아버지는 다음 코스인 옥수수 계곡으로 세 사람을 데리고 간 것도 모자라 밭 한편 창고에 수북이 쌓인, 덩그러니 놓여있던 양파 까기 계곡까지 안내했다. 세 사람은 눈물을 펑펑 쏟으면서도 소름 돋는 정극 연기가 난무하는 양파 까기를 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내일(23일) 밤 11시15분 방송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디제잉에도 일가견이 있는 박나래와 성훈이 뮤직 페스티벌을 위한 디제잉 연습에 돌입, 미(美)친 케미를 폭발시켰다. 남자 회원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만 유일하게 눈치를 채고 살 좀 빠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번갈아 가며 돈을 내기로 했지만 한 명에게만 높은 가격이 나온다고. 과연 나쁜 운으로 지갑을 강제 오픈할 사람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3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시즌3’(이하 비긴어게인3)에서는 패밀리밴드가 배우 김고은 정해인 등과 함께 서울 버스킹을 펼친다. 이번에 ‘비긴어게인3’를 찾아 온 특별한 손님은 배우 김고은과 정해인이다. 김고은은 영화 및 드라마 OST와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너의 노래는’에서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과 함께 한 '비긴어게인3' 녹화에서 패밀리밴드는 버스킹 시작 전 정해인, 김고은과 떨리는 첫 만남을 가졌다. 김고은은 "'비긴어게인'을 빼놓지 않고 모두 챙겨보았다"며 '열혈 시청자'임을 고백했다. "임헌일이 활동한 그룹 '메이트'의 팬이다"라고 수줍게 밝히며, 임헌일의 반주에 맞춰 메이트의 '너에게 기대'를 부르기도 했다. ‘비긴어게인3’에서 김고은과 정해인은 패밀리밴드 멤버들과 ‘당신의 BGM이 되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노래를 직접 선곡하며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