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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름아 부탁해’ 됐고 보라야라고 외쳤지만 그녀는 김보라가 아니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5 05:47: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첫사랑 김보라를 찾기 위해 미파도를 찾은 주상원(윤선우 분)은 마을 사람들을 말을 따라 한 집을 방문했다.


그 곳에서 한 여성을 보게 됐고 “보라야”라고 외쳤지만, 그녀는 김보라가 아니었다.


주상원은 김보라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 모르냐”고 물었고, 그 여성은 당황하며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


윤선우는 미파도의 어르신들을 통해서 보라의 집으로 추정되는 곳을 찾았고 보라가 아닌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채영은 시아버지 제사를 지내러 와라는 김사권의 문자를 보지 않고 김기리와 술을 마시고 왔던 것이다.


집으로 돌아온 한준호는 술에 취해 오대성의 부축을 받고 들어오는 주상미를 목격했다.


주상미는 “질투 같은 거 안 하냐”고 물었고, 한준호는 “질투해야 되냐. 나는 당신의 질투 때문에 숨이 막힌다”고 답했다.


결국 두 사람은 말다툼을 벌였다.


영심(김혜옥)은 나혜미가 석호(김산호)네 제사를 도우러 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석호네 집으로 쳐들어갔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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