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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내의맛’ 사다리를 빌려오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5 05:14:0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맛'에서는 이하정 부부, 함소원 부부, 홍현희 부부 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하정의 친구이자 유담이의 예쁜 이모들인 문정원과 장영란은 태어난 지 50일 된 유담이를 축하하기 위해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집을 찾았다.


문정원이 유담이의 50일 기념사진을 찍어주기로 한 가운데 장영란은 첫 번째 콘셉트인 ‘하늘에서 내려온 요정’ 촬영을 위해 경비실에서 사다리를 빌려오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대해 오은영은 “딸 혜정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지만, 문제는 부모”라며 “혜정이는 소리에 예민하기 때문에 부모의 언성 높임이 안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함소원에게 "진화와 혜정이의 성격이 비슷하다. 이런 사람들은 친절하게 말해줘야 한다. 진화 같은 성격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대화를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아버지는 다음 코스인 옥수수 계곡으로 세 사람을 데리고 간 것도 모자라 밭 한편 창고에 수북이 쌓인, 덩그러니 놓여있던 양파 까기 계곡까지 안내했다.


세 사람은 눈물을 펑펑 쏟으면서도 소름 돋는 정극 연기가 난무하는 양파 까기를 이어갔다.


함소원은 “남편에게 물건을 사주면 ‘난 사실 이게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안 중요하면 왜 날 힘들게 하냐. 내가 이거 사주려고 고생하는데”라며 울분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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