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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나의 나라’ 타협하지 않는 결기를 지녔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5 05:47: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측은 22일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는 양세종의 캐릭터 티저 포스터와 영상을 동시에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양세종의 비장미 감도는 묵직한 분위기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먼저, 붉게 타오르는 전장 한복판에 선 무사 서휘(양세종 분)의 캐릭터 티저 포스터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적진을 향해 홀로 달려가는 그의 비장한 아우라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조선이 태동하던 그때, 그들이 있었다’는 한 줄의 문구는 격변의 시기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양세종이 연기하는 서휘는 이성계의 휘하로 북방을 호령했던 장수 서검의 아들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결기를 지녔다.


부친에게 물려받은 탁월한 무재 하나로 시궁창 같은 세상에서 스스로의 삶을 바꾸고자 굳건히 버티는 인물.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서휘는 자신만의 신념으로 격변의 시기를 헤쳐나간다.


‘나의 나라’ 제작진은 “격변의 시기, 확고한 신념으로 대립하고 뜨겁게 부딪치는 인물들의 서사가 치열하게 그려졌다. 이를 통해 ‘나의 나라’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할 것”이라며 “그 중심에서 기대 이상의 변신을 보여줄 양세종의 또 다른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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