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서민정이 출연했다. 오창석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버즈 멤버로 가장 먼저 제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버즈의 멤버 민경훈은 "처음 들어본다"며 놀라워했다. "홍대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누가 저를 툭툭 쳤다. 잘생긴 남자가 길을 물어보더라"라며 "알려줬는데 안 가고 계속 묻더라. 이상하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저를 쳐다보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김용만 씨가 2년 전 보증을 서달라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서민정은 “그때 놀란 마음에 남편한테 ‘김용만 씨가 보증을 서달래’라고 했더니 남편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해드려’라고 했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숨어서 교제하는 것에 안타까워하는 유수빈(김향기 분)과 최준우(옹성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우와 수빈이 열여덟 생애 가장 설레고 행복한 첫사랑의 순간을 맞았다. 수학여행을 기점으로 다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고조시켰다. 방송 말미에는 수빈의 집에 들르게 된 준우가 뜻밖에도 엄마(심이영 분)와 마주했고, 이들의 아찔한 삼자대면이 흥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우의 옥탑방에 초대받은 수빈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수빈을 위해 서툰 요리(?) 솜씨까지 발휘하고 나선 준우.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옥탑 마당 데이트가 풋풋한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준우가 혼자만의 외로운 시간을 보내던 곳, 그 익숙했던 공간이 수빈과 함께라는 사실만으로도 한순간 새롭게 느껴지는 듯하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사진에서 두 사람은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눈물 흘리는 수빈.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준우가 따뜻한 포옹으로 그를 위로하며 설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신당동 살림살이를 책임지고 있는 현 통장이라고 밝힌 자기님은 통장으로 뽑히게 된 과정부터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까지 거침없는 토크를 이어갔다. 유재석은 당시 장도연 씨가 박정아 씨의 닮은꼴로 출연했었다라고 언급했다. 당시 장도연의 모습이 화면에 소개됐다. 풋풋한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아기 자기 조세호는 "저희보다 이야기 많이 하시는 분은 오랜만에 만나본다"며 "저희도 마침 휴식이 필요했다"고 말하며 그의 말에 빠져들었다고. 그는 두 자기를 중간중간 배꼽 잡게 하기도 하고 최근 다양한 툴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것이 가능해진 세태에 대해 심도 깊은 토크를 나누며 두 자기의 큰 공감대를 얻기도 했다.특히 이날은 개그우먼 박지선 다음으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셀럽 자기님 2호'로 시민 차승원이 출연해 허심탄회한 매력을 뽐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장미희는 극 중 국내 굴지의 재벌기업 데오그룹의 총재로 융천시 국제도시개발 성공을 발판으로 국내 10대 그룹에 들어가는 것이 남은 꿈인 김여옥 역을 맡는다. 김여옥은 데오물산 회장이던 시아버지가 작고한 후 경영에 참여, 공격적인 투자로 IMF 속에서도 살아남은 데오가의 대모이자, 우연한 기회에 권력의 큰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서 숨겨져 있던 검은 욕망이 샘솟게 된 뛰어난 전략을 가진 능력자. 하지만 후환을 모른 채 세신사로 일하던 어린 제니장을 데오가로 입문시킨 인물이기도 하다. 촬영에 들어가자 수줍어하던 장미희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독하지만 우아한 데오그룹의 회장 김여옥으로 완벽 빙의, 기품 있고 여유 있는 모습을 펼쳐냈다. 수가 틀리면, 바로 날 선 호령을 내지르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발산한 것. "컷!" 소리가 나기 전까지 다들 숨소리조차 낼 수 없을 정도의 몰입감을 자아낸 장미희의 연기가 촬영장을 달궜다. 장미희는 첫 촬영을 마친 후 “기존 작품들과는 다른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역할로 찾아뵙게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나아가 “김여옥은 데오그룹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다양한 매력의 듀엣 무대가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은 가운데, 사상 최초로 결과에 불복하며 MC 김성주에게 저항하는 복면 가수가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신의 성적을 스스로 예측한 채 ‘복면가왕’에 출사표를 던졌던 이 복면 가수는 반전된 투표 결과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 것. 어떤 결과가 그를 당황하게 한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 주인공은 영구와 땡칠이로, 바이브의 '술이야'를 선곡해 감성 깊은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의 노래 실력에 대한 패널들의 극찬이 쏟아진 가운데 영구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태양(오창석)은 지민이 볼모로 잡혀 있다는 말에 괴로워하고, 시월(윤소이)은 태양에게 “지민이 찾을 때까지 모른 척 해줘 나한테 지민이 영영 못 볼 수도 있다고 했어” 하며 지민을 찾을 때까지만 모든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오태양은 윤시월이 자신 대신 복수하기 위해 양지그룹에 입성한 것을 알았다. 윤시월은 미안하다며 “지민이를 찾을 때까지 비밀로 해줘”라고 부탁했다. 그녀의 진심을 확인한 오태양은 “지민이 내 아들이야. 무슨 일 있어도 내가 지켜”라고 결연한 태도를 보였다. 더불어 그녀를 혼자 힘들게 하지 않겠다고 걱정하기도. 이덕희에게 “그 사람이 예전에 최 회장님(최정우)가 경리 과장으로 있을때 경리과에 일했다. 둘이 동거를 한다고 소문날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는데 얼마 전에 둘이 만나는 것을 목격했다. 최 회장님 저한테 어떤 사람이냐?”고 물으셨죠?라고 반문했다. 양실장(서경화)은 정희(이덕희)에게 “최회장님 어떤 사람인 거 같냐고 저한테 물으셨죠 무서운 분입니다 믿지 마세요” 라고 한다. 양실장은 장정희(이덕희 분)를 임미란의 곱창 집으로 데려갔다. 최태준이 만난 임미란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녹음실을 찾았고 집사부일체 사상 처음으로 부부 사부를 보고 깜짝 놀랐다. “사부님들 지금 30분 만에 열두 번 싸우셨다”라며 놀란 멤버들을 뒤로 한 채 끝없이 티격태격하던 두 사부의 싸움은 식사시간에도 끊이지 않았다. 한 사부는 식탁에 놓인 깻잎을 보고 과거 서운했던 일을 떠올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무송과 노사연 사부는 '결혼'을 주제로한 대화를 나누게 됐는데 “결혼은 현실이다. 우리가 현실을 알려 주겠다”라며 현실판 '사랑과 전쟁' 특강을 펼치며 멤버들과 함께 부부생활 10계명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승기가 “부부가 사부로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했고 노사연은 “잉꼬부부”라는 말에 “이런 큰 잉꼬를 봤냐?”고 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에이핑크의 오하영은 최근 솔로로 깜짝 변신을 했다. 오하영은 “에이핑크가 워낙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그룹이라 저는 걸크러쉬한 것을 하고 싶었다. 몇 년동안 예쁜 척을 하니까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그렇다면 이번에는 걸크러쉬한 매력을 보이나?” 물었지만 오하영은 “이번에도 예쁜 척을 해야 한다.” 며 반전 토크를 보였다. 엠씨들의 요청에 따라 신곡을 선보인 오하영. 이영자는 오하영에게 “마지막 춤이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이영자가 칭찬한 마지막 동작은 다리로 바닥을 쓰는 동작. 이영자는 “바닥이 아주 깨끗하다.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갑자기 분위기가 헬스장이 된 듯한 녹화현장이 담겨있다. 평소 격렬한 안무도 척척 소화해내던 오하영은 이미 녹초가 된 듯 땀을 흘리며 다리를 매만지고 있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고민 주인공은 “어머니께 너무 힘들어 그만하겠다고 이야기하면 ‘너한테 들어간 돈이 얼만데! 그딴 소리 할 거면 돈 다 토해놓고 집 나가!!’라고 말씀 하신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 분)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다. “추석, 가자! 코미디 맛집으로”라는 카피에서는 전 국민을 사로잡을 코미디 영화로서의 강한 자신감이 드러나 기대를 더한다. 운명이 뒤바뀐 반전 코미디 ‘럭키’를 통해 신흥 코미디 맛집으로 떠오른 이계벽 감독이 ‘힘을 내요, 미스터 리’를 통해 '운명을 뛰어넘는' 반전 코미디의 진수를 선사했다. 전매특허 코미디 연기로 돌아온 배우 차승원은 다시 한번 다채롭고 에너지 넘치는 코믹 연기로 ‘차승원맨쇼’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0회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육아의 신’ 오은영 박사를 만나 육아 비법을 전수받았다. 27일(화) 방송되는 ‘아내의 맛’ 61회에서 함진 부부는 오랜만에 찾아온 훈훈한 분위기가 무색한, 또 한 번의 갈등 상황에 봉착한다. 함소원이 평소와는 다른 이상 행동들을 보이는 진화의 모습에 이상 기류를 느낀 것. 진화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착장은 기본이요, 함소원을 위한 서프라이즈 도시락 배달 이벤트까지 바람직한 남편의 정석을 보였지만. 함소원은 기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쎄한 기분을 감지, 남다른 레이더를 세우기 시작했다. 더욱이 진화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어머니에게 혜정이를 맡긴 채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져버리고, 연락까지 두절되는 등 함소원의 불안감을 점점 커지게 만들었다. 결국 함소원은 진화 친구에게서 받은 주소를 들고 진화의 뒤를 밟기에 이르고, 그곳에서 벌어진 충격적 상황을 목격한 후 아연실색했다. 진화가 낯선 여자와 함께 있는 현장을 눈앞에서 목격하게 된 것. 심지어 진화는 환한 미소를 장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