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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녕하세요’ 한다 며 반전 토크를 보였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9 05:10:0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에이핑크의 오하영은 최근 솔로로 깜짝 변신을 했다.


오하영은 “에이핑크가 워낙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그룹이라 저는 걸크러쉬한 것을 하고 싶었다. 몇 년동안 예쁜 척을 하니까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그렇다면 이번에는 걸크러쉬한 매력을 보이나?” 물었지만 오하영은 “이번에도 예쁜 척을 해야 한다.” 며 반전 토크를 보였다.


엠씨들의 요청에 따라 신곡을 선보인 오하영. 이영자는 오하영에게 “마지막 춤이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이영자가 칭찬한 마지막 동작은 다리로 바닥을 쓰는 동작. 이영자는 “바닥이 아주 깨끗하다.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갑자기 분위기가 헬스장이 된 듯한 녹화현장이 담겨있다.


평소 격렬한 안무도 척척 소화해내던 오하영은 이미 녹초가 된 듯 땀을 흘리며 다리를 매만지고 있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고민 주인공은 “어머니께 너무 힘들어 그만하겠다고 이야기하면 ‘너한테 들어간 돈이 얼만데! 그딴 소리 할 거면 돈 다 토해놓고 집 나가!!’라고 말씀 하신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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