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3 (월)

  • 흐림서울 27.2℃
  • 제주 27.1℃
  • 구름많음고산 27.5℃
  • 흐림성산 27.4℃
  • 흐림서귀포 27.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아내의 맛’ 충격적 상황을 목격한 후 아연실색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9 04:35: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0회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육아의 신’ 오은영 박사를 만나 육아 비법을 전수받았다.


27일(화) 방송되는 ‘아내의 맛’ 61회에서 함진 부부는 오랜만에 찾아온 훈훈한 분위기가 무색한, 또 한 번의 갈등 상황에 봉착한다.


함소원이 평소와는 다른 이상 행동들을 보이는 진화의 모습에 이상 기류를 느낀 것.


진화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착장은 기본이요, 함소원을 위한 서프라이즈 도시락 배달 이벤트까지 바람직한 남편의 정석을 보였지만. 함소원은 기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쎄한 기분을 감지, 남다른 레이더를 세우기 시작했다.


더욱이 진화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어머니에게 혜정이를 맡긴 채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져버리고, 연락까지 두절되는 등 함소원의 불안감을 점점 커지게 만들었다.


결국 함소원은 진화 친구에게서 받은 주소를 들고 진화의 뒤를 밟기에 이르고, 그곳에서 벌어진 충격적 상황을 목격한 후 아연실색했다.


진화가 낯선 여자와 함께 있는 현장을 눈앞에서 목격하게 된 것.


심지어 진화는 환한 미소를 장착한 채 한국어를 술술 내뱉기까지, 근래 본 적 없던 해맑은 모습으로 함소원의 충격을 배가시켰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