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28일 외국인의 등장에 혼비백산인 궁궐에서 혼자 호기심 가득한 구해령(신세경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이 기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여러 변화를 만들어내며 사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신세경은 19세기 조선의 문제적 여사 구해령 역을 맡아 각종 차별이 만연했던 시대 상황 속에서도 주체성을 잃지 않는 당당한 여성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과 사랑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의 눈부신 활약을 되짚어봤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으로, 총 32부작으로 기획됐다. 이들의 시선 끝에는 어느 외국인이 동궁전 마당 한가운데 몸이 묶인 채 꿇어앉아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생전 처음 보는 외국인의 낯선 모습에 궁인들이 수군거리는 가운데 해령은 청나라 유학파 출신답게 그가 어쩌다 조선 궁궐에 들어오게 된 것인지 흥미롭게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령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영화 의 배우 장기용이 딩고 무비 같이 퇴근할래?에서 달달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지난 27일(화) 딩고 무비의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된 ‘같이 퇴근할래?’ 영상은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듯 배우 장기용의 다정다감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입사 3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자신이 부족한 것 같다는 사연자의 고민에 대해 신인 시절 느꼈던 막막함을 함께 털어놓으며 진심 어린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장기용의 모습은 영화 속 독종신입과는 180도 다른 자상한 면모를 엿보게 한다. 뒤이어 버스에 오른 두 사람은 함께 음악을 감상하며 부쩍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 가운데 장기용은 사연자에게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영화 로고가 적힌 폰 스트랩을 선물하며 첫 스크린 데뷔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전한다. 같이 퇴근할래? 영상이 공개되자 예비 관객들은 내가 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방영된 한끼줍쇼에는 전혜빈과 박해준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한끼에 도전한다. 전혜빈은 가수로 먼저 데뷔해 널리 이름을 알렸다. 강호동과는 200년대 초반에 방영된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인연이 깊다. 스무살 댄스퀸은 어느덧 어엿한 배우로 변신했다. 한예종의 장동건으로 유명한 박해준은 영화 독전, 드라마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경규는 박해준의 악역연기에 홀릭되어 있음을 밝혔다. 전혜빈은 "내가 남양주의 딸"이라며 고향 방문에 기쁨을 표했다. 전혜빈은 천마산 자락에 자리한 전원마을을 둘러봤다. "덕소 삼패 나들목 부근이 고향이다. 거기 있는 나무들이 할아버지 거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 2회에서는 오랜 시간 라이벌 관계였던 두 사람이 대리기사와 손님으로 우연히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위대한 쇼 인물관계도'에도 관심이 많은데 위대한 역에 송승헌, 정수현 역에 이선빈, 강준호 역에 임주환, 한다정 역에 노정의, 한탁 역에 정준원, 한태풍 역에 김준, 한송이 역에 박예나 등이 출연했다. 임주환은 그 사건을 계기로 올바른 정치를 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됐다는 송승헌에게 "근데, 개인적인 한풀이 때문에 정치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국민들은 무슨 죄냐"라며 싸늘하게 답했다. 룸미러로 서로의 시선을 끝까지 피하지 않는 두 사람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기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신지(코요태)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코요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든든한 내 지원군들! 수고했옹~”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너무이쁜신지누나”,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많으셨으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강우가 KBS2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천직이라 믿었던 경찰직에서 떠밀려난 후 더 이상의 희망도 목표도 없이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유일무이한 자랑거리였던 동생이 사망하고, 동생이 죽게 된 진짜 이유를 찾아 나서다 정서연의 존재를 포착한다. 올해 42세의 김강우는 지난 2001년 SBS '남과 여'로 처음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듬해 영화 '해안선'을 통해 스크린에도 모습을 비친 그는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 13회분에서 오창석과 이채은은 50일을 맞아 정동진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곳에서 이채은은 ‘50일 기념 오빵데이’를 주제로 해변에 초로 하트를 만든 후 오창석에게 꽃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펼쳤고, 오창석은 해가 뜨는 바다를 배경으로 숙소 앞 수영장에서 이채은에게 커플링을 건네며 한 편의 로맨틱 영화 같은 시간을 보냈다. 오창석, 이채은 커플은 정동진에서 커플 티셔츠를 입고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바닷가로 향한 두 사람은 엽서 종이에 서로에게 그림을 그려주고, 산처럼 쌓은 모래성 뺏기 내기로 서로에게 솜방망이 주먹질을 건네는 등 풋풋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조금씩 정동진이 어둠으로 뒤덮이자 두 사람은 다시 숙소로 이동했다. 29일 밤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2 14회에서 아아 커플은 커플링이 실종된 이후 다툼을 벌이면서 첫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제작진은 “첫 만남부터 단 한 번도 웃음이 사라진 적 없던 아아 커플에게 갑자기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 현장도 긴장을 놓칠 수 없었다”며 “‘50일 기념 여행’에서 아아 커플의 행보가 어떤 노선을 그리게 될지 지켜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보라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8일 김보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시선 @suladanan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스타일이느무좋아요”, “아름답다”, “진ㅁ쟈 이뻐요 언니 ㅠㅠㅠ”, “여기 어딘가 익숙한데...”, “나안경 사주”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28일 손수현이 인스타그램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ㅠㅠ 나 손수현 완전 사랑해 ㅠㅠ”, “언니 사랑해요”, “내가 젤 좋아하는 배우님”, “옆모습... 곱~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수현”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수현의 인스타그램은 손수현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방송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 7회에서는 홍천에서 양양으로 이어진 4인방의 당일치기 여름휴가가 차원이 다른 재미를 안기며, 물 오른 웃음을 선사했다. 탁재훈이 직접 준비한 캠핑카에 탑승한 4인방은 오랜만의 여행에 잔뜩 들뜬 모습을 드러냈다. 첫 목적지로 홍천에 도착한 ‘수미네 가족’은 빗줄기가 점점 거세지는 와중에도 김수미가 직접 싸온 반찬으로 점심을 해먹고, 뒷정리와 설거지를 걸고 게임을 진행했다. 김세희는 "괜찮으신 분 같아요. 더 만나도 될 것 같아요"라면서 "이전까지는 또래만 만나 와서 연상과의 만남에 굉장히 기대를 했다. 고목나무 같은 듬직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언급했다. 저녁식사로 바비큐 만찬을 즐긴 4인방은 바다 앞에서 누리는 호사에 행복해했고, 가족들과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입을 모아 애틋함을 더했다. 이후로도 얼굴 몰아주기, 즉석 노래방, 진실게임을 이어가며 휴가를 만끽한 터. 마지막으로 진행된 자아 성찰 시간, 장동민은 “스스로를 위한 삶을 살자”, 탁재훈은 “미래가 잘 보이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