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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고의 한방’ 뒷정리와 설거지를 걸고 게임을 진행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31 01:25:5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방송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 7회에서는 홍천에서 양양으로 이어진 4인방의 당일치기 여름휴가가 차원이 다른 재미를 안기며, 물 오른 웃음을 선사했다.


탁재훈이 직접 준비한 캠핑카에 탑승한 4인방은 오랜만의 여행에 잔뜩 들뜬 모습을 드러냈다.


첫 목적지로 홍천에 도착한 ‘수미네 가족’은 빗줄기가 점점 거세지는 와중에도 김수미가 직접 싸온 반찬으로 점심을 해먹고, 뒷정리와 설거지를 걸고 게임을 진행했다.


김세희는 "괜찮으신 분 같아요. 더 만나도 될 것 같아요"라면서 "이전까지는 또래만 만나 와서 연상과의 만남에 굉장히 기대를 했다. 고목나무 같은 듬직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언급했다.


저녁식사로 바비큐 만찬을 즐긴 4인방은 바다 앞에서 누리는 호사에 행복해했고, 가족들과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입을 모아 애틋함을 더했다.


이후로도 얼굴 몰아주기, 즉석 노래방, 진실게임을 이어가며 휴가를 만끽한 터. 마지막으로 진행된 자아 성찰 시간, 장동민은 “스스로를 위한 삶을 살자”, 탁재훈은 “미래가 잘 보이지 않더라도 충실히 살아가자”, 이상민은 “한 달에 한 명이라도 누군가를 만나자”, 김수미는 “고생한 지난날이 억울하지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살자”고 다짐했다.


후련한 기분과 함께 걱정과 고민을 날리는 폭죽놀이로 즐거운 여름휴가가 마무리됐다.


이상민의 제안으로 시작한 아슬아슬한 야자타임과 함께 수박 빨리 먹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치지 않는 텐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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