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소녀주의보는 청소년들을 위한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복지돌이란 타이틀을 얻었으며, 꾸준한 봉사와 복지활동을 통해 얻은 착한 이미지로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 중 소녀주의보의 복지활동에 뜻을 함께 하기로 한 콘택트렌즈 브랜드가 최근 기부에 동참했다. ㈜찬솔커머스 최수길대표는 “소녀주의보를 통해 상록보육원에 콘택트렌즈를 기부를 하게 됐다”며 “이는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것이다”라고 뜻깊은 인사를 전했다. 소녀주의보는 지난 19일 싱글 앨범 ’we got the power’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방송된 JTBC ‘가드닝 프로젝트 꽃밭에서’는 신현준, 이승윤, 윤박, 정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흥부자 막내 정혁은 경력 5년의 베테랑 농부 신현준과 ‘어르신들의 BTS’ 이승윤 4차원 매력의 윤박과 함께 ‘꽃벤져스’의 케미를 선보였다. 정혁은 “23살 때 혼자 살 때 테라스가 있어써 토마토 같은 걸 키웠다. 정원 설계 포토샵도 할 줄 안다”며 의욕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하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공효진은 지금까지 공개된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예고한 ‘동백’ 역을 맡았다. 강하늘의 설명에 따르면 동백은 아름다운 꽃을 품고 있는 씨앗이고 용식은 그런 동백을 받쳐주는 흙이 되고 싶고, 그런 흙이 돼가는 인물이다. 꽂히면 무조건 직진인 용식은 그래서 동백에게 다가가 마치 ‘고백머신’처럼 매일 “당신 잘났다, 최고다, 장하다”라고 말해준다. 대본에 푹 빠졌던 이유 중 하나는 동백뿐 아니라 모든 캐릭터들이 새롭고 재미있었다는 점. 그래서 “다른 역할들도 탐날 정도”라는 공효진은 “더군다나 캐스팅도 너무 찰떡인데, 그 이상의 케미를 보여주시더라. 다들 신나게 찍고 있다”는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렇게 좋은 분위기가 드라마에 녹아들어, ‘동백꽃 필 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연정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8일 김연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내리고 나면 가을이 오겠죠?! 9월은 행사의 계절이니까 행사요정으로 변신 (뒤에 알라딘의 지니 아니고 은지 @eeez.l )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이것도 완전 인생사진이네요~^^”, “예뻐요”, “이쁘오..오늘도”, “예쁘당”, “이 사진 너무 예쁘게 나왔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장대현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해 노련한 진행과 함께 완벽한 무대까지 펼쳤다. 장대현은 “솔로로 돌아온 장대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댄쇼’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방송 초반부터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갔다. “댄쇼의 마음 한 번 던져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한 뒤 “충성!”이라며 애교 있는 인사를 전했다. 진행뿐만 아니라 솔로 무대 역시 시선을 모았다. 1st 싱글 앨범 '필 굿(FEEL GOOD)'의 타이틀곡 '던져(FEEL GOOD)' 무대를 선보인 장대현은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랩과 보컬을 넘나드는 풍성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대현의 '던져(FEEL GOOD)'는 리드미컬한 R&B 베이스의 POP 곡으로, 장대현의 액티브한 랩과 감성적인 보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장대현이 작사가로 변신해 전체 멜로디와 랩 메이킹을 맡는 등 아티스트 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28일 김윤지가 인스타그램에 “яιgнт тнιs мσмεηт”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윤지의 인스타그램은 김윤지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명작 영화들이 많이 탄생했던 해인 2009년으로 타임슬립한 하명?국? 세 팀은 단관극장을 운영한다는 가정하에 당시 개봉한 10개의 레전드 영화 중 세 편의 영화를 골라 상영 시간표를 짜야 한다. ‘해운대’부터 ‘국가대표’, ‘워낭소리’와 같은 한국 영화부터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박물관이 살아 있다 2’,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 해외 영화까지 2009년 히트작 중 가장 높은 극장 수익을 올린 영화는 무엇일지가 이번 게임을 통해 공개된 예정이다. 이번 타임슬립 연도가 ‘2009년’이라고 공개되자 처음으로 전 출연진 모두가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동안 나이가 어려 문제 풀이에 난항을 겪었던 막내라인인 박경, 김하온, 에이프릴 진솔은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미들라인인 양세찬 역시 ‘웅이 아버지’로 전성기를 누린 황금기였다며 반색해 이들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 시절 만남의 광장이기도 했던 단관극장은 ‘리와인드’ 출연자들에게도 추억의 장소였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단 두 곳의 단관극장 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선미는 27일 오후 6시 새 싱글 '날라리(LALALA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1년여 만의 방송 활동을 앞두고 선미는 더 강렬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3월 '누아르' 발매를 전후로 약 4개월 간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워닝(WARNING)'을 성공적으로 펼친 선미가 한층 유니크한 음악을 들고 돌아왔다. 공개된 자켓 속 선미는 화려한 색감의 플라워 패턴 원피스와 머리에 나비 장식을 꽂아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자신감을 표현해내며 고혹적이고 기품이 넘치는 자태를 선보였다. 선미의 이번 앨범의 메타포는 나비. 선미는 나비가 허물을 벗고 높이 올라가는 것처럼 과거에서 얽매였던 껍데기를 벗어던지고 첫 움직임을 도약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선미의 이번 '날라리'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작품처럼 느껴질 만큼 독특하고 화려하다. 선미의 화려한 의상과 네온 포인트 메이크업이 주는 강렬한 비주얼부터 곳곳에 나비를 형상화한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활동으로 독보적인 여성 솔로 댄스 가수의 입지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월 8일(일) 오후 홍자의 첫 단독 콘서트 ‘내:딛다’가 개최된다. 콘서트 개최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번째 포스터와 티켓 오픈 일정이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내:딛다’ 티켓 오픈 안내에 따르면 오는 9월 2일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를 위해 홍자는 다양한 무대를 심도 있게 기획하고 준비하는 등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은 구동택(곽시양 분)이 라시온(임지연 분)에게 보낸 문자를 보고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택은 재상에게 “잘 보셨다. 뭐 파트너 대신 칼도 나눠 먹는 게 형사들 아니 겠냐”라고 했고 딸 보나까지 “엄마는 동택 삼촌이랑 가장 친해”라고 하자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방영숙(장소연 분)은 이재상에게 "오늘 현장 나간 형사들이 다 칼을 맞았다"고 말해 이재상을 놀라게 했다. 이재상은 “아빠는 엄마랑 제일 친한 것 같은데 엄마가 다른 사람과 친한 것 같아 속상하다”고 하자 이보나가 "누구? 동택이 삼촌?"이라고 해 이재상은 놀랐다.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로 배우 정지훈(이재상역), 임지연(라시온 역), 곽시양(구동택 역)이 주인공이다. 라시온은 자신 때문에 다친 구동택에게 "많이 아프지 않냐"며 걱정했다. 미묘한 기분을 느낀 이재상은 구동택에게 "아무튼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