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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리와인드’ 게임을 통해 공개된 예정이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31 09:07: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명작 영화들이 많이 탄생했던 해인 2009년으로 타임슬립한 하명?국? 세 팀은 단관극장을 운영한다는 가정하에 당시 개봉한 10개의 레전드 영화 중 세 편의 영화를 골라 상영 시간표를 짜야 한다.


‘해운대’부터 ‘국가대표’, ‘워낭소리’와 같은 한국 영화부터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박물관이 살아 있다 2’,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 해외 영화까지 2009년 히트작 중 가장 높은 극장 수익을 올린 영화는 무엇일지가 이번 게임을 통해 공개된 예정이다.


이번 타임슬립 연도가 ‘2009년’이라고 공개되자 처음으로 전 출연진 모두가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동안 나이가 어려 문제 풀이에 난항을 겪었던 막내라인인 박경, 김하온, 에이프릴 진솔은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미들라인인 양세찬 역시 ‘웅이 아버지’로 전성기를 누린 황금기였다며 반색해 이들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 시절 만남의 광장이기도 했던 단관극장은 ‘리와인드’ 출연자들에게도 추억의 장소였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단 두 곳의 단관극장 중 한 곳은 ‘동두천 출신’ 양세찬의 단골 영화관이기도 했다.


더불어 양세찬은 동두천 미군에게 미제 초콜릿을 얻어먹던 일화까지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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