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방송된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경애(문희경)가 여름이(송민재)를 데려오고 싶어하는 것을 알게 된 준호(김사권)의 모습이 그려진다. 주상원이 왕금희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는 윤선경은 그녀의 집으로 찾아왔다. 윤선경은 왕금희에게 “선우가 언니 좋아한대요. 그러니까 상원이 곁에서 떠나달라고요”라고 말했다. 레스토랑을 관둔 후 직장이 필요하다면 아버지의 회사에서 알아봐주겠다고 말하기도. 주상원은 왕금희에게 점심을 같이 먹자고 했다. 윤선경의 말을 염두하고 있던 왕금희는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나가서 밥을 먹으려던 주상원은 혼자 벤치에 앉아 빵을 먹는 그녀의 모습을 목격했다. 이상함을 느낀 주상원은 윤선경에게 “금희 씨를 만났냐 ”고 따져 물었고, 그녀는 “너랑 잘해보고 싶으니까 네 곁에서 떠나라고 말했어. 근데 나 금희 언니한테 거절 당했어. 안 떠나겠다더라”고 솔직히 말했다. 주상원은 “나 이제 너랑 친구도 못하겠다”고 분노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2일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등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이승효는 20년 전 누명을 쓰고 죽임을 당한 해령의 아버지 ‘서문직’ 역으로 활약했다. 앞서 방송을 통해 그가 과거 ‘서래원’의 핵심 인물임이 밝혀지면서 그의 석연치 않은 죽음에 의심이 커지는 상황. 과연 그의 죽음과 ‘서래원’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결과 28회가 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7.4%를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 역시 2.4%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대세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캐릭터 뒤 숨겨진 매력을 방출하고 있는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신세경은 ‘손 선풍기’를 손에 꼭 쥐고 턱받침을 한 채로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바비킴이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쇼'에 출연 당시 DJ 박명수가 "‘내 남자친구에게’ 핑클 노래에 영어 랩이 바비킴이 한거라고 들었다"고 하자"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랩을 맡았다. 당시 무명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먹고 살기 위해서 랩 세션을 맡이 했었다. 주로 댄스 음악 간주 부분에 영어로 참여한다"고 말했다. 조 감독은 가장 잘 맞는 감독이 누구냐고 묻자 "대부분 다 좋다"라고 말하면서도 "'인랑' '놈놈놈' 악마를 보았다'를 연출한 김지운 감독님이 저랑 잘 맞다"라고 덧붙였다.이에 박명수가 "'인랑'은 얘기하지 말자. 얼마나 속 쓰리겠냐"라고 하자 조 감독은 "제작자가 더 속 쓰릴 것"이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이어 조 감독은 "제가 말을 하고 싶은데 말하면 일이 끊길 것 같아서 말을 못하겠다"면서도 "제가 다작을 하니까 수입이 나쁘지 않다. 맛있는 걸 먹고 싶고 괜찮은 옷 괜찮은 물건을 살 수 있는 정도"라고 부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KBS 2TV '태양의 계절'에서는 장정희(이덕희)가 오태양(오창석), 윤시월(윤소이)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장정희(이덕희 분)는 오태양(오창석 분)과 윤시월(윤소이 분)을 한자리로 모이게 했다. 오태양은 “우리가 모두 지민이와 살자. 우리 셋이 한 편이 되자”고 말했다. 빼앗긴 걸 되찾을 거라며 복수를 다짐하기도. 장정희는 최광일(최성재 분)을 찾아 아무 것도 모르는 척 연기했다. “지민 엄마의 마음을 돌리려면 지금처럼 막무가내로 가면 안 된다. 지민이를 집에 데려오면 지민 엄마는 널 절대 떠날 수 없다”며 회유했고, 최태준(최정우 분)에게도 지민(최승훈 분)이를 데려오자고 말했다. 최태준은 펄쩍 뛰며 반대했지만, 장정희는 아랑곳 않고 “의붓 아버지라서 그러냐”고 되려 화를 냈다. 정희는 광일을 찾아가서 “지민 엄마랑 살고 싶으면 지민 엄마 미국으로 보내. 미국으로 유배 보낸 지민이를 다시 데려오라”고 말했다. 정희는 “네가 지민이를 데리고 있으면 절대 떠날 수 없다라고 했고 광일은 아버지가 허락 안하실 거다”라고 했다. 오태양은 "양지와 지민이를 되찾을 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동동주와 함께 있을 때마다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동윤은 ‘여장남자’ 캐릭터로 사극에 첫 도전한다. 그가 연기하는 전녹두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과부로 변장해 금남의 구역에 입성하게 된다. 비상한 머리와 출중한 무예 실력을 갖춘 상남자 녹두가 과부로 변장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세상 까칠한 예비 기생 동주와의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 포인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월21일 첫 방송된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극본 권민수 연출 한철수, 육정용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재벌가 고명딸과 스펙은 없어도 근성은 최상급인 변두리 변호사가 재벌가 밑바닥에 숨겨진 끔찍한 비극을 파헤쳐 나가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임수향, 이장우, 배종옥 등이 출연했다. 선판매된 국가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태국, 베트남, 북남미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케이-플러스 TV채널’과 대만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프라이데이 대만 OTT플랫폼’에서 동시 방영된다. 무엇보다 ‘우아한가(家)’는 한국에서도 심상치 않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최근 CJ ENM이 발표한 콘텐츠 영향력지수(CPI)에 따르면 ‘우아한가(家)’가 8월 4주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순위에서 tvN ‘일로 만난 사이’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제치고 4위에 오른 것. 굿데이터코퍼레이션 TV화제성 연구팀 조사 결과 8월 4주차 드라마 TV 화제성 8위, 모석희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임수향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0위에 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위대한 쇼` 1-2회는 송승헌의 다사다난한 국회의원 도전기와 송승헌-사남매의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첫 만남이 휘몰아치는 전개로 펼쳐졌다. 송승헌은 촉망받던 정치 신인에서 국민 패륜아 딱지가 붙은 대리운전기사 위대한의 면면을 코믹 포텐 터지는 열연으로 펼쳐 시청자들을 단숨에 움켜쥐었다. 무엇보다 지난 2회 방송 말미 송승헌이 `피 한 방울 안 섞인` 사남매 아빠 되기를 공식 선포, 앞으로 펼쳐질 대국민 가족 코스프레의 위대한 서막을 알렸다. 한다정(노정의)는 위대한의 집에 동생들과 이삿짐을 가지고 들어왔다. 한다정은 위대한의 속내를 알아보기 위해 그를 떠봤고 위대한이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사남매를 이용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한다정은 '부녀 계약서'를 작성하자고 제안했다. 2일 공개된 스틸에는 송승헌과 이선빈의 대학시절 모습이 담겼다. 게시판에 학생회 대자보를 붙이고 있는 복학생 송승헌과 그런 그에게 첫눈에 반한 신입생 이선빈의 설레는 첫 만남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의 풋풋한 비주얼이 보는 이의 감탄을 절로 자아낸다. tvN `위대한 쇼` 제작진은 "본격적으로 펼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아침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져 '쌍둥이 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쌍둥이 특집으로, 백현숙, 백현미 자매, 가수 윙크, 나탈리아, 타티아나 자매, 이정민 아나운서 동생 이성수·이혁수 형제가 출연했다. 쌍둥이 중 동생인 이혁수는 자기소개 중 "이정민 아나운서의 정체를 폭로하러 왔다"라고 말해 방청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그래서 요즘 회식만 하면 다리를 두 개씩 다 먹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용식은 "그래서 그런지 닭목을 많이 먹어서 얼마 전에 '전국노래자랑'에서 장려상 받지 않았냐"고 거들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쌍둥이 동생들과 한 살 차이다. 18개월 밖에 차가 안 나서 세 쌍둥이처럼 컸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개그우먼 박지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고려대학교 출신인 박지선은 이날 방송에서 내신 성적 관리법에 대해 "(제가) 덕질을 많이 한 걸로 유명하다"면서 "고등학교 때 H.O.T 콘서트에 갔다가 오빠들이 '시험 잘봐야 해요'라는 말에 (열심히 공부해) 그해 전교 1등을 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지선은 100인으로 가서 한 번 우승해서 700만원을 탄 적 있고, 나중에 우승한 사람들만 100명을 모아서 했다. 그때 1인이 돼서 5000만원 상금을 탔다"고 털어놨다.이에 송은이는 “데프콘 다른 이름인줄 알았다”라고 말하며 마찬가지로 잘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안지현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일 안지현이 SNS에 “마지막 물놀이~”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이뻐요 ~”, “진짜여신같아여”, “메일메일 웃으시길”, “목욕탕ㅋㅋㅋㅋ사우나인줄ㅋㅋ^^”, “이뻐요 이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