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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름아 부탁해` 윤선경은 그녀의 집으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5 05:33: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방송된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경애(문희경)가 여름이(송민재)를 데려오고 싶어하는 것을 알게 된 준호(김사권)의 모습이 그려진다.


주상원이 왕금희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는 윤선경은 그녀의 집으로 찾아왔다.


윤선경은 왕금희에게 “선우가 언니 좋아한대요. 그러니까 상원이 곁에서 떠나달라고요”라고 말했다.


레스토랑을 관둔 후 직장이 필요하다면 아버지의 회사에서 알아봐주겠다고 말하기도.


주상원은 왕금희에게 점심을 같이 먹자고 했다.


윤선경의 말을 염두하고 있던 왕금희는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나가서 밥을 먹으려던 주상원은 혼자 벤치에 앉아 빵을 먹는 그녀의 모습을 목격했다.


이상함을 느낀 주상원은 윤선경에게 “금희 씨를 만났냐 ”고 따져 물었고, 그녀는 “너랑 잘해보고 싶으니까 네 곁에서 떠나라고 말했어. 근데 나 금희 언니한테 거절 당했어. 안 떠나겠다더라”고 솔직히 말했다.


주상원은 “나 이제 너랑 친구도 못하겠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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