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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빼앗긴 걸 되찾을 거라며 복수를… "태양의 계절"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5 05:03:3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KBS 2TV '태양의 계절'에서는 장정희(이덕희)가 오태양(오창석), 윤시월(윤소이)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장정희(이덕희 분)는 오태양(오창석 분)과 윤시월(윤소이 분)을 한자리로 모이게 했다.


오태양은 “우리가 모두 지민이와 살자. 우리 셋이 한 편이 되자”고 말했다.


빼앗긴 걸 되찾을 거라며 복수를 다짐하기도. 장정희는 최광일(최성재 분)을 찾아 아무 것도 모르는 척 연기했다.


“지민 엄마의 마음을 돌리려면 지금처럼 막무가내로 가면 안 된다. 지민이를 집에 데려오면 지민 엄마는 널 절대 떠날 수 없다”며 회유했고, 최태준(최정우 분)에게도 지민(최승훈 분)이를 데려오자고 말했다.


최태준은 펄쩍 뛰며 반대했지만, 장정희는 아랑곳 않고 “의붓 아버지라서 그러냐”고 되려 화를 냈다.


정희는 광일을 찾아가서 “지민 엄마랑 살고 싶으면 지민 엄마 미국으로 보내. 미국으로 유배 보낸 지민이를 다시 데려오라”고 말했다.


정희는 “네가 지민이를 데리고 있으면 절대 떠날 수 없다라고 했고 광일은 아버지가 허락 안하실 거다”라고 했다.


오태양은 "양지와 지민이를 되찾을 때까지 모르는 것처럼 속이자. 다 찾은 후에는 함께 살자"며 세 사람이 입을 맞춰 최광일(최성재)과 최태준(최정우)을 속이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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