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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니까 수입이…? ˝라디오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5 05:04:2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바비킴이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쇼'에 출연 당시 DJ 박명수가 "‘내 남자친구에게’ 핑클 노래에 영어 랩이 바비킴이 한거라고 들었다"고 하자"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랩을 맡았다. 당시 무명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먹고 살기 위해서 랩 세션을 맡이 했었다. 주로 댄스 음악 간주 부분에 영어로 참여한다"고 말했다.


조 감독은 가장 잘 맞는 감독이 누구냐고 묻자 "대부분 다 좋다"라고 말하면서도 "'인랑' '놈놈놈' 악마를 보았다'를 연출한 김지운 감독님이 저랑 잘 맞다"라고 덧붙였다.이에 박명수가 "'인랑'은 얘기하지 말자. 얼마나 속 쓰리겠냐"라고 하자 조 감독은 "제작자가 더 속 쓰릴 것"이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이어 조 감독은 "제가 말을 하고 싶은데 말하면 일이 끊길 것 같아서 말을 못하겠다"면서도 "제가 다작을 하니까 수입이 나쁘지 않다.


맛있는 걸 먹고 싶고 괜찮은 옷 괜찮은 물건을 살 수 있는 정도"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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