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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청객들에게 큰??? "아침마당"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5 04:34:0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아침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져 '쌍둥이 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쌍둥이 특집으로, 백현숙, 백현미 자매, 가수 윙크, 나탈리아, 타티아나 자매, 이정민 아나운서 동생 이성수·이혁수 형제가 출연했다.


쌍둥이 중 동생인 이혁수는 자기소개 중 "이정민 아나운서의 정체를 폭로하러 왔다"라고 말해 방청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그래서 요즘 회식만 하면 다리를 두 개씩 다 먹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용식은 "그래서 그런지 닭목을 많이 먹어서 얼마 전에 '전국노래자랑'에서 장려상 받지 않았냐"고 거들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쌍둥이 동생들과 한 살 차이다. 18개월 밖에 차가 안 나서 세 쌍둥이처럼 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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