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윰댕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윰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맥소스 놓치지 않을거에요 아침 10시부터 맥도날드 달려가서 빅맥라지 사먹고 얻어왔습니당!ㅋㅋ 이걸로 뭘 만들어볼까요? .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윰댕누나 귀여워요”, “예뻐예뻐”, “윰댕님표 빅맥 만들어주세요~”, “오옹 언니표 빅맥 만들어주세요!!!”, “언니표 빅맥 좋다!!”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철민은 지난 31일 페이스북에 “조금 전 유재석, 조세호, 남창희가 바쁜 일정에도 병문안을 왔다”며 “고맙고, 고맙다”고 게재했다. 김철민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유재석·조세호·남창희, 김대훈, 황우연과 찍은 사진 등이었다.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자 김철민은 페이스북을 통해 "대학로 30년. 거리 공연을 하면서 조용히 생각해보니 3가지 소중한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공채 개그맨 합격, 7080 앨범과 싱글 발표 폐암 4기를 소중한 선물 3가지로 꼽았다. 김철민은 특히 유재석의 병문안이 뜻밖이었다고 언급했다. “방송에서 가끔 보는 사이였는데 2010년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도 빈소에 조용히 왔다 간 걸 알았다”면서 “그때도 엄청난 스타였는데 정말 고마웠다. 힘내서 버티겠다”고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C 송해의 소개를 받아 등장한 조정민은 드레스 차림으로 부산 시민들에게 '레디큐' 무대를 선보였다. 1일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부산광역시 남구 편이 방송되는 가운데 송해 나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용임은 1966년생(54세), 배일호는 1957년생(63세), 한혜진은 1965년생(55세), 조정민은 1986년생(34세), 윤쾌로는 1959년생(61세)이다.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무대로 몇몇 청중들은 '레디큐' 무대 후 기립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송해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에서 자신의 인생사를 고백한 바 있다. 1927년생 송해의 삶은 살아있는 역사 교과서라고 불려도 무방할 정도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차승원과 유재석이 짜장면과 볶음밥, 콩국수, 요구르트로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이 차승원에게 원래 꿈이 뭐였냐 묻자, 차승원은 원래 적극적이진 않은데 나태한 건 싫어한다며 자신은 취미가 없다 말하자 유재석은 자신도 운동이 필요하니까 하는 거지 취미가 아니라 말했다. 차승원은 친한 사람 손에 꼽는다며 둘은 인간관계를 넓히려면 시간을 쏟아야 되는데 그걸 못한다 공감했다. 차승원은 예능에 나가면 다른 사람과 엄청 어색했는데 나이가 드니 그게 변하더라며 이제야 자신 같다 말했다. 너무 열심히 하면 집착하게 되고, 잘못됐을 때 그럼 남 탓을 하게 된다며 그래서 요즘 너무 잘하지 말자라 감독들한테 말한다하자 유재석도 공감했다. 해수를 골고루 고구마 밭에 뿌려준 후 두 사람은 점심 겸 휴식시간을 맞이했다. 이들은 짜장면, 콩국수, 볶음밥으로 맛있는 식사를 한 후 오랜만에 요구르트로 후식까지 즐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4년차 가수 진미령이 '복면가왕'을 통해 여전히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모았다. 2라운드 두 번째 조에서는 목욕탕과 영구의 대결이 펼쳐졌다. 목욕탕은 임창정의 ‘결혼해줘’를 선곡, 중저음 보이스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맞서는 영구는 벤의 ‘열애중’을 선곡했다.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애절한 노래를 소화하며 판정단의 마음을 흔들었다. 영구가 3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목욕탕이 정체를 공개했다. 목욕탕은 개그맨 유상무로 드러나며 놀라움을 안겼다. 그 결과 우렁각시가 63표를 얻어 휘트니휴스턴을 꺾고 가볍게 3라운드로 진출했다. 휘트니휴스턴은 바로 '미운 사랑'을 부른 데뷔 44년차 가수 진미령이었다. 가면을 벗은 휘트니휴스턴의 정체는 데뷔 44년차 원조 하이틴 가수 진미령이였다. 진미령의 등장에 판정단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구가 가왕전에 진출한 가운데 청량한 보이스의 우렁각시 정체가 공개됐다. 우렁각시는 음색여신 백아연으로 드러났다. 그 결과 영구가 승리를 거뒀다. 목욕탕의 정체는 개그맨 유상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방송되는 ‘덕화다방’에서 유민상과 김민경은 다방에 있는 모든 메뉴를 주문하며 주방을 바쁘게 한다. 평소 달걀 애호가로 알려진 김민경은 수란을 대량으로 주문해 MC 이덕화를 당혹스럽게 한다. 이덕화가 수란 하나를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15분이지만 두 사람이 먹는 데는 15초도 걸리지 않는다. 두 사람은 다방에 있는 모든 메뉴를 주문해 갑자기 주방이 분주해진다. 이들의 도를 넘는 주문에 허경환은 “내일부터 단식 하시냐?”며 제지했고, 먹남매 유민상과 김민경은 “우리가 뭘 먹었냐?”며 강하게 항의했다. 돌연 유민상은 현금 15만원을 꺼내며 개당 1,500원인 수란을 100개를 내오라며 허경환과 이덕화를 공포로 물들였다. 유민상은 “한 낚시 프로그램에 장도연, 허경환, 내가 나왔다”며 “장도연은 낚시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했다. 또 허경환은 ‘덕화다방’에 고정 출연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만 이덕화와 함께하는 고정 프로그램이 없다” 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유민상은 수란만 먹으니 허전하다며 덕화다방 메뉴에 없는 라면을 수란과 함께 먹어야 한다고 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레이양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일에도 레이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절미예요. 인절미는 3개월이구 믹스견이지만 너무 사랑스러워요. 제가 임시 보호중이예요 이쁘게 키워주실 주인을 찾아요. DM주세요.”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함물작 인절미”, “몇마리.. 사랑받고 자라거라 ~~”, “강아지 귀엽네요”, “귀여워”, “에고...이쁜것”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 손석기는 차요한과 손잡고 케루빔의 실체를 밝혀내며 눈길을 끌었다. 생명의 존엄함을 가장 중요시 한다는 점에서 차요한(지성 분)과 공통적인 신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손석기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모아오던 상황. 차요한과 대립각을 펼치던 것과 달리 공조를 펼치는 손석기의 변화에 이목이 집중됐다. 차요한은 심교수(임동진)로부터 “현재 치료에 큰 반응이 없어. 남은 방법은 펄스 테라피(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를 고용량으로 해 보는 건데, 그러다 면역이 더 저하되면 자네 몸이 감당하기 어려워”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좌절감에 휩싸였다. 더욱이 기석이 동공반사가 저하되고 뇌압이 상승되는 위급한 상태라는 전화를 받게 됐던 것. 차요한이 한세병원으로 달려가는 사이, 신경외과에서는 수술 부위에 대한 위험성으로 기석의 수술을 주저했고, 어느새 병원에 도착한 차요한은 수술복으로 갈아입은 채 기석의 엄마에게 “동의서 쓰셨죠? 기석이 지금 수술 들어갑니다”라는 말과 함께 다급하게 기석의 병실로 뛰어갔다. 이규형은 차근차근 손석기 캐릭터를 변화시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경리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경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렏~ 역시 스타일의 끝은 레드 입니다 .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이뻐요 폰이랑 ㅋ”, “아름다운”, “갱럭시 ㄷㄷㄷ”, “존예...”, “사람이아니네”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아이돌룸’ 시상식급 라인업이 공개됐다. 전소미는 아이돌999의 첫 공식 스케줄로 특별 MC직을 맡아 돈희와 콘희를 쥐락펴락하는 노련한 진행을 선보인다. 전소미는 레드벨벳부터 비투비의 육성재, 갓세븐, 아이즈원, NCT DREAM, 있지 등 미방송분 베스트 후보들을 소개했다. 레드벨벳은 가슴을 설레게 하는 아이컨택 댄스 무대가 BEST 미방분 후보에 올랐다. 육성재의 스톤 밸런싱 능력 공개부터 갓세븐의 리더 능력 테스트, ITZY의 프리스타일 랩, 아이즈원의 엉덩이 달리기, NCT DREAM의 베개 싸움 역시 베스트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