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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재석이 차승원에게 원래 꿈이 뭐였냐 묻자 “일로만난사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5 13:11:0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차승원과 유재석이 짜장면과 볶음밥, 콩국수, 요구르트로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이 차승원에게 원래 꿈이 뭐였냐 묻자, 차승원은 원래 적극적이진 않은데 나태한 건 싫어한다며 자신은 취미가 없다 말하자 유재석은 자신도 운동이 필요하니까 하는 거지 취미가 아니라 말했다.


차승원은 친한 사람 손에 꼽는다며 둘은 인간관계를 넓히려면 시간을 쏟아야 되는데 그걸 못한다 공감했다.


차승원은 예능에 나가면 다른 사람과 엄청 어색했는데 나이가 드니 그게 변하더라며 이제야 자신 같다 말했다.


너무 열심히 하면 집착하게 되고, 잘못됐을 때 그럼 남 탓을 하게 된다며 그래서 요즘 너무 잘하지 말자라 감독들한테 말한다하자 유재석도 공감했다.


 


해수를 골고루 고구마 밭에 뿌려준 후 두 사람은 점심 겸 휴식시간을 맞이했다.


이들은 짜장면, 콩국수, 볶음밥으로 맛있는 식사를 한 후 오랜만에 요구르트로 후식까지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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