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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목욕탕과 영구의 대결이 `복면가왕`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5 13:07: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4년차 가수 진미령이 '복면가왕'을 통해 여전히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모았다.


2라운드 두 번째 조에서는 목욕탕과 영구의 대결이 펼쳐졌다.


목욕탕은 임창정의 ‘결혼해줘’를 선곡, 중저음 보이스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맞서는 영구는 벤의 ‘열애중’을 선곡했다.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애절한 노래를 소화하며 판정단의 마음을 흔들었다.


영구가 3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목욕탕이 정체를 공개했다.


목욕탕은 개그맨 유상무로 드러나며 놀라움을 안겼다.


그 결과 우렁각시가 63표를 얻어 휘트니휴스턴을 꺾고 가볍게 3라운드로 진출했다.


휘트니휴스턴은 바로 '미운 사랑'을 부른 데뷔 44년차 가수 진미령이었다.


가면을 벗은 휘트니휴스턴의 정체는 데뷔 44년차 원조 하이틴 가수 진미령이였다.


진미령의 등장에 판정단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구가 가왕전에 진출한 가운데 청량한 보이스의 우렁각시 정체가 공개됐다.


우렁각시는 음색여신 백아연으로 드러났다.


그 결과 영구가 승리를 거뒀다.


목욕탕의 정체는 개그맨 유상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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