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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덕화다방` 이들의 도를 넘는 주문에 허경환은 내일부터??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5 13:03:2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방송되는 ‘덕화다방’에서 유민상과 김민경은 다방에 있는 모든 메뉴를 주문하며 주방을 바쁘게 한다.


평소 달걀 애호가로 알려진 김민경은 수란을 대량으로 주문해 MC 이덕화를 당혹스럽게 한다.


이덕화가 수란 하나를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15분이지만 두 사람이 먹는 데는 15초도 걸리지 않는다.


두 사람은 다방에 있는 모든 메뉴를 주문해 갑자기 주방이 분주해진다.


이들의 도를 넘는 주문에 허경환은 “내일부터 단식 하시냐?”며 제지했고, 먹남매 유민상과 김민경은 “우리가 뭘 먹었냐?”며 강하게 항의했다.


돌연 유민상은 현금 15만원을 꺼내며 개당 1,500원인 수란을 100개를 내오라며 허경환과 이덕화를 공포로 물들였다.


유민상은 “한 낚시 프로그램에 장도연, 허경환, 내가 나왔다”며 “장도연은 낚시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했다. 또 허경환은 ‘덕화다방’에 고정 출연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만 이덕화와 함께하는 고정 프로그램이 없다” 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유민상은 수란만 먹으니 허전하다며 덕화다방 메뉴에 없는 라면을 수란과 함께 먹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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