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석호(김산호)는 금주(나혜미)에 왜 좋은 기회를 발로 찼냐라고 하며 미니시리즈 캐스팅 제의를 거절한 것을 언급했지만 금주는 힘들어 했고 석호 앞에서 쓰러져서 결국 응급실로 가게 됐다. 금주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은 재국과 영심은 병원으로 달려갔고 석호를 보자 “그쪽이 왜 여기 있어요?”라고 하며 차갑게 말했다. 나영심(김혜옥 분)은 왕금희에게 하루 빨리 레스토랑을 관두라고 말했다. 여름이에게도 “아저씨 보고 싶다고 여기 오자고 말하면 안 돼”라고 덧붙이기도. 이후 서여름은 주상원에게 몰래 전화를 걸어 “아까 할머니가 무섭게 그래서 아저씨가 슬퍼할 것 같았다. 여름인 아저씨 슬픈 거 싫다”고 위로했다. 주상원 역시 “여름인 누구 닮아서 이렇게 마음씨가 예쁠까? 사실 아깐 조금 슬펐는데 이젠 괜찮아졌어. 고마워”라며 기뻐했다. 영심은 상원의 레스토랑에 있는 금희(이영은)를 보고 빨리 나오라고 했고 할 수 없이 여름이와 함께 집으로 갔다. 여름이(송민재)는 할머니 영심(김혜옥)이 상원(윤선우)에게 불친절한 모습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자기 전에 상원에게 전화를 걸어서 “아저씨가 슬플까봐 전화를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첫 손님으로 출연했다. 5일 MBC '언니네쌀롱'이 방송됐다. 첫 게스트로 손연재가 등장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무대 위에서 늘 진한 메이크업을 해온 터, 색다른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예능 MC는 처음이라면서 "저는 약간 푼수끼가 있는 편이다"라고 소개했다. 홍현희와 한혜연, 이사배가 한예슬이 매력 있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한예슬은 "합격 합격 합격"이라면서 세 사람에게 합격의 총알을 날려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한수호(김호진 분)가 송보미(박시은 분)에게 일본에서부터 자신을 미행한 제이슨 리(정우혁 분) 발견했다는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보미는 제이슨 리(정우혁 분)를 발견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쿵따리로 돌아왔다. 하룻밤을 쿵따리에 보내게 된 송보미는 배가 아파 진미은(명지연 분)을 찾아온 송다순, 다식 남매를 보게 됐다. 마음이 불편했던 송보미는 자리를 피했고, 한수호(김호진 분)에게 "이사 간다는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한수호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안타까운 이야기를 전했다. 한수호는 "일단 제이슨 리가 기억이 돌아올때까지 기다려보자"며 "핵심 인물 아니냐"고 다독였다. 마을에 도착해 제이슨 리를 본 송보미는 "당신 맞지? 당신이 날 함정에 빠트린 사람이잖아"라고 소리쳤지만 제이슨 리는 기억을 잃고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 같이 왔던 조순자는 제이슨 리를 보고 "저 사람이 왜 붙잡혔지?"라며 놀라워했고, 말 없이 마을 나서려던 찰나 송하남(서성광 분)과 마주했다. 조순자는 송하남에게 "우리가 지금 아는 척 하는 사이냐?"며 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6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에서는 최양락이 김학래, 정성호와 함께 마리텔 버전 ‘최유잼 양락쑈‘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양락은 김학래, 정성호와 유튜브에서 '최양락 레전드 방송'을 보며 완벽한 시청자 모드에 돌입하기도 한다고. 그는 자신의 개그 영상, 예능 출연 영상 등을 지켜보며 누구보다 즐거워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형돈은 외국인 최강자들과 터키 아이스크림 뺏기, RC카 레이스 대결 등으로 떨어진 승률을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그는 단 한번도 터키 아이스크림을 뺏겨 본 적 없다는 자신만만한 최강자를 마주했는데, 연희와 완벽한 팀워크를 이뤄 터키 아이스크림을 뺏어 최강자의 콧대를 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최양락이 뜻하지 않게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케 한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 안 한다”라며 디지털과는 담 쌓은 모습을 보인 그는 정성호가 모니터에 올라오는 “락하”라는 댓글을 읽자 “락하가 뭐야?”라며 “락카는 벽에 뿌리는 거잖아”라며 급 등장한 신조어에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임지연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임지연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연송이”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임지연의 팬들은 “오늘 봤습니다~~~~”, “지연이 언니 너무 이쁘시다”, “엄청난 매력 덩어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임지연과 소통했다. 한편 임지연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윤재정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5일 윤재정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카페인중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킁커커ㅓㅓㄹ럭컼커커컼 향기롭다”, “안녕하세요”, “저도 Cafe 좋아해요”, “커피마시러 가고싶네요 행님”, “저도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연출 김태호 현정완) 3회에서는 1,2차 펀딩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가 샘플 디자인 작업 및 소비자 중간 평가를 통해 구체화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샘플전 '미드나잇 탈탈전'으로 처음 보는 사람과의 훈훈한 소통을 보여준 노홍철 소모임 프로젝트는 첫 번째 참여 펀딩을 본격 시작했다. 그 결과 스탠드형, 도시락형, 거울형 디자인이 완성됐다. 샘플로 제작된 태극기함을 본 유준상은 “끝내주겠다” “합격”이라며 만족함을 드러냈다. 3D 그래픽 작업 다음 단계는 소비자 중간 평가였다. 유준상과 이석우는 반투명 유리로 분리된 공간에서 사뭇 긴장된 표정으로 누군가를 기다렸다. 유리 건너 공간을 채운 건 장도연과 데프콘, 딘딘, 알베르토였다. 3~40대를 대표할 연예인 예비 소비자로 초대된 이들은 유준상과 이석우 디자이너 팀이 완성한 샘플 디자인을 보고 소비자로서 솔직한 의견을 제시했다. 제품의 완성도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었다. 태극기함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석우의 팀원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태극기의 가치를 공유했다. 이석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장훈과 이수근이 진정성 있는 조언으로 고민남을 응원한다. 본인의 상태를 덤덤히 말하던 그는 만나는 사람들마다 자신에게 형식적인 말들밖에 해주지 않아 식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서장훈은 “억지로 쑤셔 넣어라”라는 다소 투박하지만 현실적인 말을 건네 눈길을 끈다. 유튜버로 성공 길을 걷고 있지만 연애는 매번 실패한다며 예전 남자친구들의 유형을 분석한 내용을 전한다. 이수근이 “이상한 녀석들만 만났네”라며 분노를 표출해 그의 전 남자친구들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먹는 거는 전쟁이야”라며 고민남에게 열변을 쏟아냄과 동시에 곰탕, 도가니탕 등 고민남의 식욕을 상승시킬 음식들을 나열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4일 제니(블랙핑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제니(블랙핑크)는 시크한 모습으로 앉아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제니(블랙핑크)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방송에서는 어린 장만월을 구한 구찬성의 전생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이미 1300년 전부터 깊은 인연이 있었고 돌고 돌아 현재에서 만나 애틋한 사랑을 나눈 것. 구찬성은 장만월을 위해 마고신(서이숙)의 능력을 빌려 겨울의 어느 날을 선물했다. 호텔 델루나에서 바텐더였던 김선비는 장만월을 포함한 직원들을 위해 마지막 칵테일을 만들어 준 후 저승으로 가는 택시를 탔다. “언젠가, 시간을 건너 어느 생엔가 우리가 같이한다면, 그 생에선 당신 곁에서 늘 함께이기를 바래봅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구찬성과 장만월이 평범한 연인으로 만나는 엔딩은 시청자들에게 가슴 먹먹하고 아련한 여운을 남겼다. 장만월과 구찬성도 이별했다. 그 전에 구찬성이 장만월에게 준 마지막 선물은 겨울이었다. 구찬성은 호텔 델루나에 찾아온 마고신에게 그가 찾는 가위를 돌려주며 장만월과 함께 겨울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했다. 장만월은 호텔 델루나에서 구찬성과 겨울의 눈을 함께 봤고, 혼자 저승으로 걸어갔다. 장만월과 구찬성은 오랜 시간이 지나 또 다른 세상으로 보이는 곳에서 재회했다. 영이 쉬어가는 객잔은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