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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마음이 불편했던 송보미는 자리를! ‘모두다쿵따리’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8 03:11: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한수호(김호진 분)가 송보미(박시은 분)에게 일본에서부터 자신을 미행한 제이슨 리(정우혁 분) 발견했다는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보미는 제이슨 리(정우혁 분)를 발견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쿵따리로 돌아왔다.


하룻밤을 쿵따리에 보내게 된 송보미는 배가 아파 진미은(명지연 분)을 찾아온 송다순, 다식 남매를 보게 됐다.


마음이 불편했던 송보미는 자리를 피했고, 한수호(김호진 분)에게 "이사 간다는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한수호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안타까운 이야기를 전했다.


한수호는 "일단 제이슨 리가 기억이 돌아올때까지 기다려보자"며 "핵심 인물 아니냐"고 다독였다.


마을에 도착해 제이슨 리를 본 송보미는 "당신 맞지? 당신이 날 함정에 빠트린 사람이잖아"라고 소리쳤지만 제이슨 리는 기억을 잃고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


같이 왔던 조순자는 제이슨 리를 보고 "저 사람이 왜 붙잡혔지?"라며 놀라워했고, 말 없이 마을 나서려던 찰나 송하남(서성광 분)과 마주했다.


조순자는 송하남에게 "우리가 지금 아는 척 하는 사이냐?"며 다그쳤다.


송하남은 마을 비닐 하우스에 들어와 제이슨 리를 보자마자 "나와 알던 사이다. 이제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멋대로 빼내려고 했다.


한수호는 "이 사람 미국 사람이다"고 설명했고, 송하남은 제이슨 리를 빤히 보더니 "아 그래서 내 지갑을.."이라며 과거 제이슨 리와 부딪혔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러더니 송하남은 갑자기 배가 아프다면서 자리를 피했고, 송보미와 한수호는 이 상황을 수상하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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