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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본인의 상태를 덤덤히 말하던 그는 만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7 19:51:0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장훈과 이수근이 진정성 있는 조언으로 고민남을 응원한다.


본인의 상태를 덤덤히 말하던 그는 만나는 사람들마다 자신에게 형식적인 말들밖에 해주지 않아 식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서장훈은 “억지로 쑤셔 넣어라”라는 다소 투박하지만 현실적인 말을 건네 눈길을 끈다.


유튜버로 성공 길을 걷고 있지만 연애는 매번 실패한다며 예전 남자친구들의 유형을 분석한 내용을 전한다.


이수근이 “이상한 녀석들만 만났네”라며 분노를 표출해 그의 전 남자친구들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먹는 거는 전쟁이야”라며 고민남에게 열변을 쏟아냄과 동시에 곰탕, 도가니탕 등 고민남의 식욕을 상승시킬 음식들을 나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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