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전설의 농구 스타였던 전 농구선수 한기범의 인생 스토리가 공개됐다. 한기범은 사업 실패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마르판 증후군 판정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올드보이’ 뿐만 아니라 ‘여고괴담’3 등과 같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는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여자)아이들은 데뷔곡이자 첫 차트인, 첫 음악 프로그램 1위 첫 신인상을 안겨준 'LATATA(라타타)'를 선곡해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리더 전소연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에 멤버 민니의 태국어 사랑의 주문이 더해지며 독보적인 주술사 버전의 'LATATA(라타타)'가 탄생했다. 주 방영된 마마무, 박봄의 무대에 이어, 이날 가장 먼저 무대를 꾸민 주인공은 오마이걸이었다. 첫 대면에서 박봄이 “어디 그룹이에요?”라고 물어 충격을 받은 멤버들. 이에 오마이걸 비니는 “이미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두터운 팀들이다 보니, 그 사이에서 우리의 곡이 ‘여운을 남길 수 있을까’ 걱정이 컸다”고 말했다. 오마이걸은 ‘비밀정원’을 경연 무대의 ‘히트곡’으로 선정, 블랙&화이트 의상을 입고 선배들 앞에서 후배의 저력을 선보였다. 파워풀한 군무와, 오마이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매력으로 ‘라이벌 선배’들의 선배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무대를 마친 뒤 오마이걸 효정은 “되게 행복했고, 되게 좋았다”고 만족스러움을 표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괴물 신인’ (여자)아이들이 무대에 올랐다.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임시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6일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Coming soon. SWAN Goods.”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귀요미 완”, “내가 다 살ㅋ거에유 ㅠㅠㅠ”, “하...존잘”, “예뻐라 ....”, “다 너무 예뻐”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임시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6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리텔 V2’에서는 로켓펀치 연희가 인기코너 ‘무덤 TV’에 출연한 외국인 특집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구라는 '명품'들의 숨어 있는 가격들이 공개된 때마다 "아 진짜로?"라며 깜놀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의외의 반전 상황들에 의문점을 제시했는데, 이에 전문가 둘이 가격 측정의 이유를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려줘 귀추를 주목시킬 예정이다. 장영란과 김구라는 ‘진품거품’ 콘텐츠를 이어갔다. 첫 번째 의뢰인으로 배우 이숙이 등장했다. 이숙은 ‘하늘이시여’의 웃다가 죽는 연기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숙은 자신이 가져온 물건 감정을 요청했다. 50만원의 가격을 희망했지만, 200만원 대의 가격이 책정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해인사 팔만대장경판의 복제품이라고. 연희가 속한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으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물론,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최종화’ 에서는 무혁(윤균상)이 양기(김민상)의 살인교사와 성매매 죄의 반대 편 변호사로 법정에 섰다. 기무혁은 정수아(정다은)의 사망사건에 대해 유범진(이준영)을 증인석에 앉혔다. 유범진이 사건 당일 수아를 만난 적이 없다고 하자 기무혁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을 밝힐 증거가 있다”며 USB를 증거품으로 제출했다. 극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젊고 믿음직스러운 정치인의 얼굴에서 악행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인물을 표현해내며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그렸다. 특히, 단숨에 매섭게 변하는 눈빛연기는 시청자들을 소름 끼치게 했고, 싸늘하게 변하는 표정연기로 선과 악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그때 범진(이준영)이 재판장으로 들어와서 “아버지가 저에 대해서 한 말은 전부 거짓이다. 제가 증인이 되서 모든 사실을 밝히고 내가 무죄임을 증명하겠다”라고 말했다. 무혁은 범진이 수아(정다은)가 살해 됐던 날에 태라(한소은)와 영화를 봤다는 말을 듣고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봤냐?”라고 물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드라마.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다. 이와 관련 ‘배가본드’ 이승기, 배수지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차달건-고해리 캐릭터 포스터가 첫 선을 보였다. 포스터는 거친 필름 질감에 깨진 유리 파편을 실감나게 표현,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그대로 정지시켜 놓은 듯한 감각적인 이미지로 보는 순간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제작사 측은 "두 사람의 노력과 열정을 열심히 담았다"며 "미스터리, 첩보, 멜로, 휴머니즘이 치밀하게 엮여 펼쳐지는 '배가본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승기는 분노에 가득 찬 듯 매섭고도 강렬한 눈빛을 쏘아 올리며 누군가의 등 뒤에 대고 총을 겨누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했다. 당장에라도 방아쇠를 당겨 현장을 초토화시켜 버릴 듯 극도의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원진아는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에서 1999년의 방송국 실험 알바생 고미란 역을 맡았다. 알바의 일환으로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해 마동찬(지창욱 분)과 함께 24시간만 냉동됐다가 깨어날 예정이었지만, 20년이 지나버린 황당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마동찬이 손목에 채워진 팔찌로 자신의 체온을 확인하며 들어온다. 그런데, 팔찌가 알려주는 그의 체온은 31도. 보통 사람이라면 이미 저체온증으로 몸에 무리가 오고도 남을 온도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 얼어 있다 깨어났다. 원진아는 '날 녹여주오'에 대해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졌다. 상상 그 이상의 매력이 담긴 작품"이라며 "앞으로 더욱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아질 예정인데, 웃음을 참는 특별한 노하우가 없어서 대비해두어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힐링 로드 리얼리티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8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 종편-지상파 종합 동시간대 전체 1위 신화를 또 다시 달성하며 전국을 ‘뽕따 천하’로 평정했다. 방송에서 뽕 남매는 송가인의 고향이자 4번째 뽕밭인 전라남도 진도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로 신나는 흥 잔치를 이어갔다. 뽕 남매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남편 탓에 홀로 하루 12시간 노동에 시달린다는 셀프 사연 신청자를 만났다. 신청자는 “송가인과 ‘전국노래자랑’ 동기다. 송가인이 최우수상을 받을 때 나는 인기상을 받았다”고 말하며 메달을 인증해 두뽕 남매를 놀라게 했다. 그러던 중 문제의 ‘베짱이 남편’이 모습을 드러냈고 아내는 눈을 부릅뜨며 할 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김종석 씨는 '뽕남매' 송가인과 붐을 위해 전복이 들어간 특제 라면을 끓여줬다. 이를 본 붐은 "한 젓가락에 4천5백원정도 할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아버지는 애지중지 양식한 전복들 중에서도 가장 크고 실한 것으로만 골라 따, 직접 전복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개그맨 김대희와 신예로 꼽히는 민성준, 이재율이 축구감독과 축구선수로 열연, 경기에서 진 후의 웃픈 상황을 코믹 재연하며 웃음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관객석에서는 김대희의 “그럴 수 있어~”라는 멘트를 따라했다. 관객석에서는 김대희의 "그럴 수 있어"라는 멘트를 따라하는 등 매 순간 호응이 이어져 새로운 유행어 탄생을 예고했다. 이와 더불어 민성준, 이재율은 짠내나는 감독 김대희를 개의치 않고 무덤덤한 모습으로 대하며 환상의 개그 조합을 선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매회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전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이 한지혜(은동주 역)-오지은(사비나 역)의 격렬한 싸움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은동주(한지혜 분)와 사비나(오지은 분)의 질긴 악연은 어릴 적부터 시작됐다. 은동주의 계모 신난숙(정영주 분)으로 인해 사비나는 은동주의 이름을 가로채 살았고, 이후 또 한번의 신분 세탁으로 ‘사비나’의 삶을 살고 있다. 더욱이 사비나는 추악한 과거를 감추고 최준기(이태성 분)와 결혼에 성공하며 자신의 욕망을 이루어 가고 있는 상황. 하지만 공개된 29-32회 예고편에서 은동주가 진남희(차화연 분)의 수행비서로 사비나의 집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향후 전개에 관심을 치솟게 했다. 두 사람은 더욱 격앙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한지혜는 바닥에 쓰러져 있고, 오지은은 가방을 움켜쥔 채 사방에 흩어진 물건을 훑어보고 있는 것. 더욱이 파우치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한지혜는 오지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