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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무혁은 정수아정다은의 사망사건에 대해 유범진이준영을 증인석에 앉혔다 "미스터 기간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0 11:38:0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최종화’ 에서는 무혁(윤균상)이 양기(김민상)의 살인교사와 성매매 죄의 반대 편 변호사로 법정에 섰다.


기무혁은 정수아(정다은)의 사망사건에 대해 유범진(이준영)을 증인석에 앉혔다.


유범진이 사건 당일 수아를 만난 적이 없다고 하자 기무혁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을 밝힐 증거가 있다”며 USB를 증거품으로 제출했다.


극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젊고 믿음직스러운 정치인의 얼굴에서 악행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인물을 표현해내며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그렸다.


특히, 단숨에 매섭게 변하는 눈빛연기는 시청자들을 소름 끼치게 했고, 싸늘하게 변하는 표정연기로 선과 악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그때 범진(이준영)이 재판장으로 들어와서 “아버지가 저에 대해서 한 말은 전부 거짓이다. 제가 증인이 되서 모든 사실을 밝히고 내가 무죄임을 증명하겠다”라고 말했다. 무혁은 범진이 수아(정다은)가 살해 됐던 날에 태라(한소은)와 영화를 봤다는 말을 듣고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봤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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