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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LATATA(라타타)… 주 방영된 마마무 박봄의…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0 14:36: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여자)아이들은 데뷔곡이자 첫 차트인, 첫 음악 프로그램 1위 첫 신인상을 안겨준 'LATATA(라타타)'를 선곡해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리더 전소연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에 멤버 민니의 태국어 사랑의 주문이 더해지며 독보적인 주술사 버전의 'LATATA(라타타)'가 탄생했다.


주 방영된 마마무, 박봄의 무대에 이어, 이날 가장 먼저 무대를 꾸민 주인공은 오마이걸이었다.


첫 대면에서 박봄이 “어디 그룹이에요?”라고 물어 충격을 받은 멤버들. 이에 오마이걸 비니는 “이미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두터운 팀들이다 보니, 그 사이에서 우리의 곡이 ‘여운을 남길 수 있을까’ 걱정이 컸다”고 말했다.


오마이걸은 ‘비밀정원’을 경연 무대의 ‘히트곡’으로 선정, 블랙&화이트 의상을 입고 선배들 앞에서 후배의 저력을 선보였다.


파워풀한 군무와, 오마이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매력으로 ‘라이벌 선배’들의 선배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무대를 마친 뒤 오마이걸 효정은 “되게 행복했고, 되게 좋았다”고 만족스러움을 표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괴물 신인’ (여자)아이들이 무대에 올랐다.


(여자)아이들 소연은 ‘LATATA’를 선곡하며 “첫 차트인, 첫 일등, 데뷔 첫 신인상까지 받게 해준 고마운 곡”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여자)아이들은 주술을 콘셉트로 잡고, 민니가 주술사 역으로 직접 인트로 녹음에 임하며 궁금증을 모았다.


(여자)아이들은 아이돌 연습생으로 구성된 스페셜 평가단에게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하며 2000점을 독식,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공개된 자체 평가 투표와 관객 평가단 투표를 합산한 결과 (여자)아이들이 최종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띵곡 부자’ 러블리즈. ‘히트곡’ 선정 회의에서 그 동안의 히트곡들을 언급하며 “겸손해져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무대를 선보인 오마이걸, (여자)아이들을 보고 더욱 긴장감이 높아진 상태에서 무대로 향했다.


러블리즈는 ‘Ah-Choo’를 전혀 새로운 느낌의 곡으로 편곡, 파격적인 변신의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AOA는 긴 공백기를 무색하게 하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사노바풍으로 편곡한 ‘짧은치마’ 무대로 보는 라이벌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의자를 이용한 안무를 더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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