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진행된 촬영 당시, 롱피자집의 신메뉴 '백종원피자'를 맛보기 위해 2호 손님으로 래퍼 쌈디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등장했다. 스웨그 넘치는 특별한 손님들의 방문에 평소 단호박 같았던 사장님들마저 시종일관 함박미소를 지었다. 결국 점심 장사 후 닭칼국숫집을 방문한 백종원은 사장님의 장사 모습에 실망감을 드러내며 “테크닉은 늘었지만, 마인드는..”이라며 혹평을 이어나가 현장의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지난 방송에서 소통 불가의 시간을 거쳐 백종원에게 양념장 특별 강의를 받은 닭칼국숫집은 일주일간 연구 끝에 완성한 얼큰 닭칼국수 양념장으로 본격적인 점심 장사에 나섰다. 장사 모습을 관찰하던 백종원은 사장님의 반복되는 실수에 "저렇게 하지 말랬는데"라며 표정이 굳어졌다. ‘백종원피자’ 시식에 잔뜩 기대감을 내비친 사이먼 도미닉과 코드쿤스트는 시식과 동시에 “피자 느낌이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평가를 남겨 지켜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했다. 이밖에, 사이먼 도미닉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열혈 시청자임을 인증했다. 본방사수 중 알몸인 채로 오열까지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방영 이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가(家)’의 세 번째 OST ‘Return (Prod.Takers)’이 11일(오늘) 낮 12시에 공개된다. '우아한가(家)'의 세 번째 OST ‘Return (Prod.Takers)’은 주인공 모석희(임수향)의 포부와 당당함 속에 감춰진 쓸쓸함을 천단비만의 감성이 담긴 목소리로 잘 표현해낸 곡이다. 'Return (Prod.Takers)'은 기타리스트 최가람의 감각적인 연주와 더불어 곡의 웅장함을 더한 스트링 편곡은 융스트링과 'OST 제작사 KG컴퍼니 측은 “그동안 천단비가 선보이지 않았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줄 곡이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스타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출연했다. 박술녀는 배우 김남주가 결혼 당시 한복 웨딩 촬영을 진행해 한복의 아름다움과 한복 촬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대중에게 인식하게 해줘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복 패션쇼가 있다면 열일 제쳐두고 달려와 주는 배우 박준금과 박정수 등 연예인 지인들, 이라크 국빈에게 한복을 선물한 배우 전광렬 등 많은 스타 연예인들이 한복을 입고 전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 한복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고통과 눈물의 인고의 시간을 거쳐 대한민국의 대표 한복 디자이너가 된 박술녀는 배우 김남주, 박준금 등 내로라하는 연예계 스타들과 함께 작업하며 ‘스타 한복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세계 유명인들에게 한복을 알리며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박술녀는 “그러니까 그게 얼마나 큰 고생이었겠나. 저희 어머니께서 어릴 때부터 글씨 쓰는 걸 한 번도 못 봤다. 못썼다. 초등학교도 제대로 안가신 분이 공부를 너무 하고 싶어서 동생을 업고 서당 앞에 가서 항상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38), 이승기(32), 육성재(24), 양세형(34)이 일일제자 배우 신성록과 함께 했다. 집사부일체 최초, 일일제자로 배우 신성록이 깜짝 등장했다. 함께 하고 싶었던 사부를 묻자, 신성록은 "모든 사부들 함께 하고 싶었다"면서 "이제 예능을 할 때가 됐다"며 시작부터 야망으로 뭉쳤다. 멤버들은 "상윤이 형 긴장돼 보인다"고 하자, 신성록은 "나 허언증 있어 긴장하지마라"며 셀프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이상윤은 "저도 질문 있습니다"라고 손을 들었고, 신성록 놀리기에 맛이 들린 박지우는 "신 국장에게 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신성록에게 “지금까지 사부님들 중에 함께 만나 봤으면 하는 분이 있냐?”라고 물었고 신성록은 “사실 모든 사부님들을 만날 때 내가 있어도 되지 않았냐”라고 답했다. 이때, 오늘의 두번째 사부가 있다고 해 모두를 혼란스럽게 했다. 바로 세계가 인정한 스트리트 댄서 챔피언 제이블랙이었다. 독보적인 리듬감과 웨이브로 역시 월드 챔피언의 댄스실력을 선보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댄스 끝판왕인 두 사람은 서로 "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 3회에서는 유희열, 정재형과 노동을 하기 위해 강화도 왕골 재배지로 향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희열이 사장에게 왜 이런 일을 하게 됐냐 묻자 사장 박윤환 씨는 이 일을 해야할 것 같다 생각이 들엇다며 2014년 120가구였는데 2019년엔 20가구가 화문석을 짜고 있다며 70, 80년대 우리나라의 문화였던 화문석이 유명한 일본의 타다미와 달리 외면 받는 걸 되살리고 싶었다 말했다. 유재석은 정재형에게 “그냥 만나지 말자. 앞으로”라며 농담을 건넸고 정재형은 웃음을 터뜨렸다. 유재석은 이어 유희열에게 트집을 잡아 유희열을 한숨짓게 했다. 세 사람은 강화도로 향하는 차량에 함께 탑승했고,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먼저 유재석은 유희열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 "땀 흘려 일한 경험이 한 번도 없을 사람이라, 이번 기회에 인생을 다시 한번 깨달을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이제 50세가 넘지 않았나. 반세기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 같다"라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유재석은 올 여름 갑자기 바빠져 휴가도 못가고 가족들만 이웃집과 여행 갔다며 이웃에 아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테이와 조찬형이 출연했다. 테이는 뮤지컬 공연을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고, 조찬형은 테이와 동행했다. 테이는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직접 운전했고, 조찬형과 친구 사이인 만큼 서로 허물없는 모습을 엿보였다. 오대환과 오대환 매니저는 조장풍 팀 정모 날을 맞아 오대환이 공동 대표로 있는 카페에 들렀다. 모두 맛있는 디저트를 먹는 동안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오대환과 오대환 매니저는 먹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오대환과 오대환 매니저는 아쉬움에 티격태격 다퉜고, 출연자들은 "중학생 대화같다"며 웃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케이티 페리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0일 케이티 페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at do you talk about when you’ve been through everything but have nothing left to say?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화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광수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파스텔톤 재킷을 입고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가 하면, 소품을 활용한 포즈도 자유자재로 구사하여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뽐낸다. 이광수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 tvN ‘디어 마이 프렌즈’, tvN ‘라이브’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영화 ‘탐정: 리턴즈‘, ’나의 특별한 형제‘, ’타짜: 원 아이드 잭‘을 통해 스크린에서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장태희, 배성, 박혜신, 임채무, 김용임, 최유나, 김동아, 한여름, 김수희, 설운도, 남보원, 이상벽, 정수빈, 남상규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한여름은 지은아의 ‘향수에 젖어서’를 열창해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신나는 목소리와 흥으로 분위기를 돋웠고, 귀여운 안무 동작에 이어 에어키스로 남심을 녹이기까지 했다. '가요무대'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용임의 나이는 1965년생으로 올해 55세이며, 최유나는 1964년생으로 그녀보다 1살이 더 많다. 두 사람은 지난 1984년 같은 해에 ‘목련’과 ‘첫정’으로 각각 데뷔해, 올해로 가요계 36년차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 지난 6월 1일 ‘Part1 예언의 아이들’을 시작으로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이 종료된 후 지난 7일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이 시작됐다. 방송에서는 대신전에서 사야(송중기)가 앞으로 탄야(김지원)를 맡아 모시게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동안 주인과 노예로써 '주종관계'였던 두 사람의 위치가 역전된 것이다. ‘아스달연대기’ 13, 14화에서 무광은 자신에게 저주를 퍼부었던 탄야(김지원 분)가 아사신의 직계로 인정받아 대제관의 자리에 오르자 자신의 운명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며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타곤(장동건 분)이 사야(송중기 분)를 친아들로 인정한 이후, 사야의 앞에서는 그에 복종하면서도 뒤로는 불만을 내비치며 그간 타곤을 신처럼 받들었던 것과는 다른 비뚤어진 태도를 보인 무광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예상과는 다르게 미홀은 망설이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