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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희열이 사장에게 왜 이런 일을 하게…? 일로만난사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3 18:26: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 3회에서는 유희열, 정재형과 노동을 하기 위해 강화도 왕골 재배지로 향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희열이 사장에게 왜 이런 일을 하게 됐냐 묻자 사장 박윤환 씨는 이 일을 해야할 것 같다 생각이 들엇다며 2014년 120가구였는데 2019년엔 20가구가 화문석을 짜고 있다며 70, 80년대 우리나라의 문화였던 화문석이 유명한 일본의 타다미와 달리 외면 받는 걸 되살리고 싶었다 말했다.


유재석은 정재형에게 “그냥 만나지 말자. 앞으로”라며 농담을 건넸고 정재형은 웃음을 터뜨렸다.


유재석은 이어 유희열에게 트집을 잡아 유희열을 한숨짓게 했다.


세 사람은 강화도로 향하는 차량에 함께 탑승했고,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먼저 유재석은 유희열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 "땀 흘려 일한 경험이 한 번도 없을 사람이라, 이번 기회에 인생을 다시 한번 깨달을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이제 50세가 넘지 않았나. 반세기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 같다"라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유재석은 올 여름 갑자기 바빠져 휴가도 못가고 가족들만 이웃집과 여행 갔다며 이웃에 아들 지호 또래의 아이들이 살아 서로 놀러가는데, 지호는 자신이 맘대로 못놀게 해 친구와 자기 집에서 노는 걸 싫어한다 말했다.


유희열은 자신의 딸이 자신을 알아보고 사진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보며 유희열에게 “아빠 웃어”라며 자신이 사진 찍어주겠다 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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